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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용도지역 통해 땅 자질, 성질을 자치단체 방문을 통해 정확하게 견지한다.
3단계 - 개발청사진에 관한 사안 역시 자치단체를 상용
4단계 - 현장에 재차 방문하여 지상물 배치상태와 인구상태 및 차량이동상황 등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그리고 주변 대도시(주거인구 60만 명 넘는)와의 접근 및 인접성을 체크한다.
5단계 - 가격과 시세 점검.
시세보다 분양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면 매입 포기.
추후, 환금성에 걸림돌이 될 만한 물건이니까.
거품가격의 땅을 매수할 자는 거의 없다.
6단계 - 법무사사무실이나 컨설팅회사에서 계약서 쓴다.
가급적 현장에서 급하게 계약서 쓰는 일을 하지 않는다.
업자는 보통 현장에서 정계약서 쓰기를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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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1단계 - 개발청사진을 경청한다. 진지한 자세로 정독한다. 흥미진진하게 들으려 노력한다.
2단계 - 용도지역 확인.
도시 및 계획관리지역에 열중.
3단계 - 현장 가기 전에 위성사진 통해 위치 확인.
4단계 - 업자와 현장 방문해 현장에서 정계약서 쓴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말이다.
업자 대부분은 현장에서 최종결정하기를 종용하기 때문.
하수는 도시지역 맹지를 인근 시세 대비 비싸게 매입한다.
고수는 도로 접한 비도시지역 땅을 인근 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한다.
하수는 개발청사진에 집착하나, 고수는 개발청사진을 그저 참고사항으로만 여긴다.
왜냐, 개발청사진엔 항시 변수가 뒤따른다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익히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수든 하수든 시장이사라진 지금은 그런구분이 의미가없어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