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에 뿌린 소금, 배추에 뿌린 소금
똑같은 소금도
대상에 따라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미역에 뿌리면 팔팔 살아나고,
배추에 뿌리면 시들시들 죽어버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사는 사람에겐 즐거울 낙樂,
불평하며 사는 사람에겐 괴로울 고苦.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12월도 벌써 이틀이 지나갑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내 인생의 소금은
어디에 뿌려졌는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2007년에는 인생의 소금을 어디에 뿌리며
살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눈내리는 풍경과 음악이 너무 환상적입니다..좋은 소금으로 살아야겠지요..
역시 어떤물건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것이..좋은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