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녘 달이 유달시리 노랗고 둥글고 크지요?
한밤중에 보면 엄청 밝습니다
요즘에는 밤에 달이뜨면 어둡지도 않아서 야간산행때도 플래쉬 없이도 잘 댕깁니다
반면에 태양은 확 죽었죠?
문제는 달이 저렇게 밝고 노랗게 변하고 커졌는데도 아무도 신경을 안쓰네요
예전달은 하얗고 차가우면서 저렇게 밝지는 않았고 은은했지요
이와같이 지금은 태음 태양의 기운이 뒤바뀌는중입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에는 엄청난 기후의 대 혼동이 온것인데요
이를테면 동 서양의 기후가 서로 뒤바껴가고 있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모든게 거꾸로 된다 그말이에요
추운데는 덮고 더운데는 춥고, 비가 와야할곳은 가뭄이들고 가물어야 할곳은 비가오고
이렇게 하늘의 기류, 바다의 해류, 땅의 기혈이 전부 뒤집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여름 장마철에는 가물어 바싹 마르다가 겨울이되자 느닷없이 한
20일 장마가 지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은 달을 유심히 잘보고 있어야해요
지금은 이게 제일 무서운겁니다
이것때문에 앞으로 정치가 없어질겁니다
당장 생사가 걸렸는데 뭔 정치가 피료해요?
태음 태양이 뒤집히면 당장 기운이 거꾸로 흐르잖아요?
기운이 거꾸로 흐르면 혈도 따라서 거꾸로 흐르게 됩니다
사람은 동맥으로 나가서 정맥으로 돌아들어오려던 혈이 정맥으로 나가고 동맥으로 들어오려
하기 때문에 기존의 흐름과 새로운 기운의 흐름이 충돌을 하게됩니다
현재 엘리뇨라고 하는 바보들이 떠드는 밑도끝도없는 이야기가 내나 그러한 기류의 변동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인것이죠
그런데 그게 하늘과 땅에서만이 그런게 아니고 천 지 인이라 사람도 똑같이 흐른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장의 기운이 소통이 안되니 대장의 대동맥이 막혀서 대장암이 많고, 페결핵이
많고, 신진대사가 떨어져 해독을 못시키니 간경화가 많고, 신부전, 심부전이 많고, 대상포진등과
무엇보다도 열병과 발진이 많이 생깁니다
그 다음은 뭐냐 ? 괴사로 가는거죠
또 기운이 미쳐 돌아가니 사람도 정신병자등 미친사람들이 많이 나오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분명히 알아야할것이 달이 변하는등 이 모든 현상과 증상들이 대규모의 전염병
전조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코앞까지 다가왔는데에도 불구하고 만날 상대방 비방이나 해대고
그짓말만 하고 그렇게 밥그릇 싸움이나 해야겠습니까?
대인은 대세라
지금은 역병의 기운이 돌았으니 장금의 기개가 있는 사람은 혜공을 찾아오세요
그러나 산다 죽는다 확답은 못드립니다
이것은 현 인류가 생긴이래 처음맞는 최악의 역병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누구도 여기에 대한 확답이 없는겁니다
단지 혜공은 여기서 물러나지 않고 정면으로 이것과 맞닥뜨릴 작정이니 혜공과 함께할만한
용기있고 기개있는분은 오세요
진짜 큰힘은 이럴때 쓰는겁니다
빨갱이고 민주주의고 뭣이고 앞으로 다가올것에 비하면 그딴건 이제 아무것도 아녀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께서 왜적이 침입해올것을 미리 알아 거북선도 만드시고 그렇게
미리미리 대비를 하신것과도 같이 이것도 미리미리 그만한 대비를 해야만 합니다
해와 달이 변하는것을 의학으로 잡을겁니까?
과학으로 잡을겁니까?
아니면 정치가들이 잡을겁니까?
잡는것은 고사하고 애시당초 관심도 없지 싶어요?
그동안 혜공이 올린 글들을 유심히 보신분들은 금일 혜공이 하는 이 말이 현실이고 진실인것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지금은 세상에 바로잡을것이 아주많아요
개중에 제일먼저 질병과 고통을 없애야하고 전쟁과 기아를 없애야하지요
이와같이 모든 살생하는 악업을 중단시키고 천지평화를 이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