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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토요일.일요일 비가 안온다고 한다.전부터 가곺은 여수.금오도 [비렁길]을 가기로 하고 나선다.[비렁길]은 빌어먹는
다는 것이 아니라 그지방의 [벼랑길]이란 뜻이라고 한다.사실 답사 해보니 左측으로는 [대부산]줄기를 끼고 그리고 右측으로는
바다와 절벽을 끼고 내내 [두포-직포]까지 이어진다.비포장(두어군데 시멘트길 있슴)길 옛길이라고 보면 됀다.
[교통.들머리]아침 일찍 버스정유장엘 나가보니 버스가 안다닌다.모터싸이클 타고 [광천터미널]갈가 망서리는데 옆에 계신분이
"우리 반부담해서 버스 타고 갑시다."라고 한다.응낙하고 택시타고 보니 여성운전기사분이다.그런데 오늘 기분이 참좋을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어이구~여자기사분이네-오를 럭키7이 둘이고 여성기사분 만나 제수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출발한다.
그런데 버스터미널까지 신호가 한번도 걸리지 않고 터미널앞에 도착을 한다.3.000원이고 반부담하고 그분은 06:00시 버스를 타야
한다고 급히 달려가 버린다.나는 매표하고 나니 여수행 직통이 05시50분이다.버스는 2시간23분만에 [여수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한다.밖으로 나와 육교를 건너서 물어 물어서 #88번버스를 타고 [중앙시장]앞에 내린다.
도로를 건너서 바로 좁은길로 들어서니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이다.*7시30분이다.[함구미]행배가 9시40분이라 아직 시간이
많다.밖으로 나오 벤치에 앉어 햄버거와 우유 그리고 치즈한쪽으로 아침을 때우고 매표하로 가니 아직 매표시간이 안돼여 매표를
않한다고 한다.
그런데 모른분이 가까히 와서 9시40분 [함구미]배가 휴항중이라 알려준다.매표안내판을 보니 정말로 7월20일까지 휴항이라 쓰여
있다.참으로 난감한 심정이다.그런데 그분께서 하시는 말이 "돌산.신기항으로 가셔서 배를 타십시요"라고 말하면서 시간표를 옆
에서 주어서 설명해준다.
"[신기항]에서 9시10분과 10시30분 배가 있고 [금오도]까지 30분정도면 도착할거요."라고 말하면서 아주 친절히 안내를 해준다.
다시 [중앙시장]앞에 도착 도로 건너서 노인한분께 [돌산.신기항]쪽 물어보니 #109.106번 버스를 타고 가라고 알려준다.잠시후
#109번버스가 온다.승차를 한다.
그런데 지금 여수는 [엑스포]행사 관계로 버스가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마치 행복도시 복지국가에 온 느낌이 들면서 묘~한 감정
이 든다.*8시35분에 출발한 버스는 빙빙돌아 [신기항]근처에 도착을 하니 *9시25분이다.내리고 보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우산을 펴들고 신기마을쪽으로 들어간후 정면으로 바다를 만나고 右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신기항]매표소는 콘테이너 박스 인데 [금오.여천항]까지 5.000원인데 *9시40분(부정기선)배가 있으니 빨리 가면 탈수가 있다고
알려준다.젠 걸음으로 뛰어가 승선을 하니 바로 배는 출발한다.섬과 섬사이를 지나 금오도[여천항]에 도착을 한다.*10시7분이다.
매표소에 가서 [함구미]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가면 돼느냐고 물어보니 "곧 버스가 와요.버스타고 가시면 돼요"라고 말해준다.
<정말로 오늘 재수 좋은 날이 었다.비록 [여수항]에서 9시40분배는 휴항했어도 [신기항]까지 막힘없이 도착을 했다.>
잠시후에 미니버스가 들어오고 승차하여 2.000원지불하고 나니 깜짝사이에 [함구미]에 도착을 한다.*10시27분이다.아직도 가랑비
가 내리는데 많은 등산객들이 비옷들을 입는다.*10시30분 오늘 출발지 [함구미]선착장을 출발한다.가랑비는 곳 개버리고 이젠
비옷 벗느라고 사람들이 부시럭 거린다.
동네 뒤 농로길로 간다.밭을 右로 끼고 간다.아마도 이 농로길은 마을을 연결하는 옛농로길인듯 했다.아니나 다를가 정면에서
내려오는 주민깨 물어보니 "예 옛날에 저위 집까지 다니든 길이요"라로 의문점을 풀어주고 내려간다.삼거리이정표를 지나서
올라가니 정면으로 높다란 둘축대가 보인다.옛마을터 이다.이정표이고 右측으로 꺽어서 올라간다.
*11:00고 [미역너덜방]간판앞에 도착을 한다.벤치와 쉼터바위절벽 위다.주위 경광이 아름답다.구경하고 목책길로 내려간다.
*11시11분이고 [수달피령전망대]에 도착을 한다.어느곳이든 아름다운 경광이 펼처진다.절벽바위에 설치한 전망대 이다.
답사길은 비포장길로 가랑비가 내려서 인지 질컥거린다.
파란색 물탱크3개가 있는 [송광사터]지역을 지나간다.右측으로 농막도 보인다.그야말로 전형적인 농촌길 이다.左로 대부산줄기
그리고 右로 밭과 바다절벽을 끼고 진행함이 흐린날씨임에도 참으로 좋은 답사길이다.*11시22분이고 오랫만에 시멘트길로 간다.
이 시멘트길은 [KT중계소]까지 이어진다.
*11시29분 [KT중계소]아래쪽에 도착을 한다.노송아래 콘테이너박스에서 물품들을 팔고 있다.일종의 수퍼인 샘이다.많은
등산객들이 종종이 뫃여서 막걸리 음료수 마시느라 시끌뻑적하다.조금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삼거리다.그리고 바로 아래쪽에
마을이보이는데 右측 이정표가 [함구미선착장0.5km]표시다.그러니깐 우리는 빙빙돌아서 바로 마을뒤에 도착을 한것이다.
이정표삼거리에서 右측 비포장농로길쪽으로 [신선대1.3km.두포3.1km.직포6.3km]거리표시다.농로길로 진행을 하니 농로길은
右측으로 돌면서 죽어 서 있는 노송한구루를 지나간다.*11시52분이고 右측으로 [초분20m]이정표와 해설문이 보인다.
나무에 이슬비를 머금고 있서서 포기하고 내려간다.
이정표 하나를 지나 내려가니 右측으로 조망이 확 트이는 바위에 도착을 한다.[신선대]이고 *12시28분이다.쉬어가기 좋은 조망
바위다.절벽위에 서서 보니 정면으로는 망망대해 이고 右측멀리 [KT중계소]쪽이 산등성이 위로 보인다.이리 저리 사진찍고
점심먹고 출발하니 *12시35분이다.
날씨는 그런데로 시원한 날씨로 점점 개고 있다.아침 [여성기사]분 만나 막힘없이 차량이동하고 또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하늘이 트인다.[직포4.7km]이정표다.답사길을 흙길로 등산화가 흙투성이다.중간에 먹지 못할 샘터에서 흙투성이 등산화 씻고
내려가니 *13시13분이고 첫번재 기착지인 [두포]마을 수퍼앞에 도착을 한다.
많은 산객들이 수퍼에서 매식을 하고 있다.수퍼앞에는 미니버스인 [남면버스]가 보인다.행선지 물어보니 [여천선착장]행이란다.
여기서 답사 끝할분은 버스를 타고 [금오.여천항]으로 가면 됀다.잠시 쉰후 바다를 右로 끼고 마을길로 진행한다.右측 바다 건너
멀리 산등성이가 바다속으로 빠져들어 보인다.
*13시28분 右측으로 이정표를 만난다.右측으로 다리건너쪽으로 [직포(촛대바위)2.8km]표시고 바로 이쪽으로 가야 한다.그리고
뒤쪽으로[굴등전망대1.7km]표시다.시멘트길로 올라간다.산사면길이다.右측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데 개구쟁이들이 고함을
지르면서 바다욕을 즐기고 있다.
잠시후에 시멘트길은 끝나고 파손시멘트길 그리고 개활지로 올라간다.*14:00이고 左측으로 [아이스키림]파는 집이 보인다.
뭉실 뭉실한 보라빛 불당화도 보인다.5분여 진행을 하니 공터를 만나고 정면으로 돌집농막이 보인다.앞에는 右측으로
[굴등전망대50m]표시고 左측으로는 [직포(촛대바위)1.1km]표시이정표다.여기가 3가구가 있는 [굴등]마을이다.
일단 목책이 있는 [굴등전망대]쪽으로 내려가 본다.잠시후에 정면으로 망망대해 조망이 트이고 左측으로 [직포]가 보이는 전망
Deck에 도착을 한다.*14시15분 [굴등전망대]에서 뒤돌아 올라간다.이정표를 지나 내려가니 고목의 가지가 많은 동백나무로
보이는 나무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左측으로 가옥3채가 보인다.전기시설도 보이고 답사길을 빨간지붕위로 이어 자갈길로 올라간다.이후는 산길 비슷 한 길이다.
*14시40분 정면으로 [촛대바위]가 보이는 조망Deck에 올라선다.[촛대바위전망대]라 쓰여 있다.목책길로 내려간다.
마즈막으로 양쪽에 산죽이 있는 잘나 있는 산죽사이를 내려가니 [직포]마을 입구에 도착을 한다.
*14시55분이고 左측으로 이정표다.직진은 [우학선착장3.5km/뒤로 함구미8.8km]표시다.左측에서 右측으로 그러니깐 바다쪽으로
휘어진 노송2구루를 지나 가니 [직포수퍼]앞이다.[함구미]에서 여기 [직포]까지는 해발이 약70~75m높이로 흙길 옛농로길로
왔다고 할수가 있다.
삼거리수퍼 앞에는 이정표가 보인다.右로 직진은 [제3코스]표시고 [직포-학동3.5km]표시다.그리고 쉼터정자가 있다.실제로
나는 여기 [직포수퍼]앞에서 [함구미-직포8.8km]비렁길구간은 끝이 난것이다.이제 나는 수퍼를 보고 左측 2차선도로 따라
[남면]쪽으로 약3.3km를 걸어서 가야 한다.
그러나 버스를 이용할려면 좀 기달려야 하고 [남면택시]를 이용해서 남면에 있는 [우학선착장]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시간도 많고 해서 나는 걸어서 가기로 한다.흐린날씨라 해볓은 없다해도 후지근한 날씨에 덥기는 마찬가지다.
*15시20분 [직포수퍼]앞을 출발해서 [금오도.남면.우학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16시10분이다.[여수행]배는 17:00다.
그런데 선상內 매점에서 파는 켄맥주가 3.000원이다.참고 바란다.[우학선착장]을 *17:00에 출발한 배는 [여수항]에 *18시25분
도착한다.무려 1시간25분을 소요 하고 [여수항]에 도착을 한다.그래서 권하는 바이다.[돌산/신기항]에서 [금오.여천선착장]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바이다.요금도5.000원으로 저렴한편이다.
광주 광역시 2012년7월9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돌산.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여천선착장]에 내린다.버스로 이동 잠간만에 오늘출발지[함구미]에 도착을 한다.
아래그림/
아래그림/[신기항]에서 본 [화태도]쪽 다리공사중 이다.
아래그림/여수 본토의 [여천공업단지]가 아니고 [금오도] [여천선착장]을 말한다.[여수연안여객선]쪽보다.시간도 짧고(약30분)
요금도 저렴하다.5.000원이다.여수항은 13.100원이다.
아래그림/배에서 바라본 [신기항]모습이다.
아래그림/금오도[여천선착장]이다.여기서 마을버스를 타고 2.000원 지불하면 약10분후에 [함구미]에 도착을 한다.
아래그림/[함구미]마을 이정표 이다.[직포]까지 8.8km이다.
아래그림/직포(굴등)8.8km이정표다.
아래그림/전에 있던 '농로'길이다.[직포]까지 거의 90%정도는 비포장길이다.비가 온뒤로 답사길이 질컥거린다.
아래그림/옛마을 축대 모습 이다.右측으로 간다.
아래그림/[미역널방]조망대 모습 이다.
아래그림/[미역널방]조망바위 다.절벽위에 있다.
아래그림/[미역널방]에서 바라 보이는 절벽지대 이다.
아래그림/아주머니 신발을 보시길 바란다.이런 차림으로 [KT중계소]까지 가능 답사가 가능 지역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미역널방]이 보인다.
아래그림/어느 영화속 장면처럼 보인다.
아래그림/보편적인 답사길 모습이다.
아래그림/밭주위에 막걸리병을 달어 놓았다.잠시 시멘트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KT중계소 아래쪽 매점콘테이너 이다.
아래그림/중계소 아래쪽 삼거리 이정표다.직진길은 [함구미0.5km]표시다.빙돌아서 여기까지 온것이다.右측으로 간다.
이후길은 비포장길 이다.[직포6.3km]표시다.
아래그림/이정표에서 [함구미]마을과 선착장이 보인다.
아래그림/진행중 [초분20m]이정표와 해설문 이다.
아래그림/뒤돌아본 [KT중계소]아래의 매점 콘테이너 박스가 보인다.
아래그림/[신선대]바위 모습 이다.절벽위 이다.
아래그림/[신선대]에서 뒤쪽으로 본 그림이다.절벽이다.떨어지면 죽는다.
아래그림/[신선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산등성이다.
아래글 [크릭]하면 [신선대]이후 [두포-직포]지역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는 [금오도.함구미]행은 사정에 의해서 자주 휴항을 한다.그리고 시간도 1시간이 조금 넘고
요금도 13.500원으로 [신기항]에서 출발한 요금5.000원보다 훨씬 비싼요금이다.따라서 자주 휴항하는 [여수터미널]보다는
시내버스 타고 [신기항]이용하길 바란다.*[여수항]전화번호/061)663-0116번으로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
[교통편]여수터미널앞에서 #[돌산행]109번.106번버스를 타고(기사분께 확인) [신기항]입구에서 하차 한다.
[금오.여천항 운행시간]
[하계시간표](4월15일~9월14일) 신기항출/07:45 09:10 10:30 12:00 14:30 16:00 18:00
[여천항출]/08:20 09:40 11:00 13:00 15:00 16:30 18:30
[동계시간표][신기항출(9월15일~4월14일]/07:45 09:10 10:30 12:00 14:00 15:50 17:00
[여천출발]/08:20 09:40 11:00 13:00 14:30 16:20 17:30
<설.추석.여름철에는 매시간 운행 함>
<여천항전화/061)666-8092 011-1773-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