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2014년 8월 23일~24일
- 여행코스 : 부안 내소사~채석강~새만금방조제~군산근대사박물관~이성당~고우당~일본식전통가옥~동국사~진포해양공원
- 누구와 : 와이프와 둘이서 휴가대신 간단히 떠난 여행
▲ 내소사 입구에 이런 막걸리를 팔고 있던데 오전이라 눈으로만 담아봅니다. 울금막걸리라 !!
▲ 내소사 입구 전나무숲길입니다. 시원한 나무그늘이 참으로 좋습니다.
▲ 노란무릇꽃도 아름답네요.
▲ 옆지기입니다.
▲ 내소사 대웅전입니다. 뒷산의 암릉과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 부안의 명물인 백합을 먹으러 제법 유명하다는 계화회관으로 와서 백합정식으로 가볍게
▲ 저녁노을에 와야 더 아름다운 채석강인데 조금 아쉽지만 그런데로 봐 줄만합니다.
▲ 세만금준공 기념비입니다.
▲ 군산에 도착해서 첨으로 온 근대사박물관입니다. 일제시대를 비롯한 근대의 군산의 모습을 소소하게 보여줍니다.
▲ 참으로 정겨운 검정고무신입니다.
▲ 그 유명하다는 군산의 이성당 빵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젤로 오래됐다는데 야채빵과 단팥빵은 이렇게 줄을 서야 살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빵 종류가 맛나보입니다. 야채빵과 단팥빵외에는 술 안서고 살 수 있습니다.
▲ 이 빵만큼은 사장님이 직접 판매를 합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친절과 웃음띤 얼굴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장사가 너무 잘되어도 문제네요.
▲ 고우당 : 일본식게스트하우스인데 갑작스럽게 잡힌 여행이라 예약을 못해 숙박은 하지 못하고 구경만 해봅니다.
▲ 고우당 근처 일본식가옥입니다. 한번쯤 볼만합니다.
▲ 이름만 여인숙입니다. 숙박시설이 아니라 문화공간입니다. 작품도 만들고 전시도 하더라는
▲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 군산 동부시장안에 있는 반한튀김입니다. 아주 바싹하니 맛있어요. 맥주와 잘 어울리더라는
▲ 진포해양테마공원입니다.
☞ 갑자기 떠난 부안 군산 1박2일의 소소한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