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도인과 태평천하 신간 준비중

[디딤돌]

1. 태을을 떠나면 죽는다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2. 태을도인 태평천하, 태을도인 후천인생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나의 도 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兒童之世)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太乙道人)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3. 급살병이 다가오면 방방곡곡 태을주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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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종단의 총결론이 태을도요, 증산신앙인의 총열매가 태을도인입니다. 태을도를 포교해온 증산종단이요, 태을도를 닦아온 증산신앙인입니다. 증산종단 100여 년만에 급살병을 앞두고,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시천주 속육임을 정해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라는 의통천명이 내렸습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이심전심되는 시천주 속육임을 통해 시천맥이 전해지고 봉태을의 태을맥이 이어져, 태을주 수꾸지가 돕니다. 급살병이 다가오면, 태을궁 태을시대를 여는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하 방방곡곡에 들리게 됩니다. 천하창생을 살리는 법방은, 정치에 매몰된 세운에 매여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밝히는 도운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상극의 정치는 전쟁으로 치닫지만, 상생의 진리는 의통으로 향합니다. 태을도에서는 세운을 통할하여 전쟁을 방지하고 의통을 준비하는 도운을 열어가는 천지공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동지에 태을도의 시천주 속육임 체제가 출범하여 태을주 수꾸지를 돌리기 위한 태을도 지방법소 시대가 열렸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서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고 일러주시며,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1년간 시천주 속육임 태을주 수꾸지 의통천명을 집행해온 지방법소 책임자들의 치성도훈집인 '태을도인과 태평천하'가 3월중으로 출간됩니다. 자신에 관심을 돌려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태을에 집중하여,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급살병에 대비하는 태을도인들이 많이 인연되기를 축원합니다.   

[새달]

태을도 첫 열매들인 시천주 속육임이 1년동안 공부해오며, 각 법소에서 설했던 절기도훈을 간추린 태을도인 도훈집입니다.
태을도 태을도인들이 자신들이 깨친 태평천하를 만들기 위한 생각들을, 말과 글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로써 '태을도인이 세상에 나왔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된다'는 증산상제님 말씀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