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재
세연정 굴뚝다리
보길면 부용동 세연정
포길애산
보길면 향토사학자/이난용(64년생) 보길면사무소 근무함^^
곡수당
동천석실
우암 송시열 글씐바위
한마디 말이 무슨 큰 죄이길래,, 세번이나 쫓겨나sp,, 아! 분하고 원통하도돠.
남쪽거친해믿고가는길@@점복뿐이네~**
북쪽의 떠있는 해(임금님)를 바라보며
보길면 예송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40호)
아가씨처럼이쁜사랑은깻똑항게그냥갖꼬가도암시랑안해유~!ㅋ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황정환(72년생)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배길점복은맘껏가져갈수있구놔!ㅋ
보길면 예송리해수욕장 개장시@@얼굴점복은 그냥건질수 있슴돠ㅋ
보길면 예송리 해수욕장 정복!!!
싱싱한 보길도 전복
보길전복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송리 전복아낙네들^&^
보길도 전복회
남청구씨!! 보길도 놀로오요요~!! ㅋ저..전복 @@먹슴돠~!!ㅎㅎㅎ
^^포길임자넘으막걸리ㅋ
@@에롸잏~~!ㅋ
그리움~** 애고, 도솔천아 - 정태춘
* 오늘도 주량 껏 한잔 했다... 술 한잔 마시면 세상이 똑 바로 보인다...
이 노래는 내가 군 입대하기(끌려가기) 전에 심정도 정리 할 겸 설악산을 탓다...
설악산 입구 막걸리를 파는 주막집에서 이 노래를 들었다... 그때 정태춘이란 가수가 대단한 사람으로 보였다...
오늘도 한잔하며 이 노래에 취해본다... 시름짐만 한 보따리... 애고 도솔천아...
* ♬ 애고, 도솔천아 - 정태춘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선말 고개 넘어 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도두리 벌 뿌리치고 먼데 찾아 나는 간다. 정든 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이깟 행차에 흥 난다고 봇짐 든든히 쌌겄는가 시름 짐만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길을 막는 새벽 안개 동구 아래 두고 떠나간다. 선말산의 소나무들 나팔 소리에 깨기 전에 아리랑 고개만 넘어가자.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도랑물에 풀잎처럼 인생 행로 홀로 떠돌아 간다. 졸린 눈은 부벼 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등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 끄는 비탈 아래 시름짐만 또 한 보따리.
간다 간다 나는 간다, 풍우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 소로 저자길로. 만난 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고, 도솔천아. 기차나 탈거나 걸어나 갈거나 누가 노을 비끼는 강변에서 잠든 몸을 깨우나니 시름짐은 어딜 가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빈 허리에 뒷짐 지고 나나나... 선말 고개 넘어서며 오월 산의 뻐꾸기야, 애고, 도솔천아. 도두리 벌 바라보며 보리원의 들바람아, 애고, 도솔천아...
[출처] 애고, 도솔천아 - 정태춘|작성자 긴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