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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길동무 개인 여행기 태화강 국화꽃 & 시음악 여행
行雲 추천 0 조회 174 14.10.13 07: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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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3 14:28

    첫댓글 어머나 저도 그곳에 있었는데요~
    오후 2시 40분경에 집을 나서서 대숲 한바퀴 돌고올 생각으로 갔더니
    ~~! 대박~대박~!
    내가 좋아하는 두남자가~
    정호승 시인과 안치환의 무대가~
    의자 땡겨 한자리 차지해서 박수치며 따라 불렀습니다
    수선화에게..풍경 달다..여행..술한잔..내가 사랑하는 사람..등
    ~낭만이 뭐 별건가
    시낭송에 흠뻑 빠져들어 돌아 오는길이 왜 그리도 좋던지..
    ~! 해/피/데/이 / ^^

  • 작성자 14.10.13 14:37

    세성 참 좁으면서도 넓지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서로 만나지 못했으니~~~

  • 14.10.13 14:57

    이런 행사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그져 꽃이 피어서 한번 가야지 생각만 했었거든요
    멋진 시와 꽃과 한잔의술과 차한잔까지...너무 멋진 가을 만끽하셨네요

  • 작성자 14.10.13 15:04

    네. 참 좋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14.10.13 16:57

    화려한 꽃들이 어디에 피었나,,, 가만보니
    좋아하는 정호승님까지 함께 만나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두 분도 예쁜 꽃들처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다으메...나우...기억할게여~~

  • 작성자 14.10.14 08:59

    안치환의 노래를 들으며 혹시 나우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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