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11시 ~ 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백운회 총회와 백운포럼을 마치고
박사문화촌 건립을 촉진하기 위한 플래시몹과 축하공연을 실시 했습니다.
플래시몹은 아리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진행했으며, 박사마을 총회 관련 100여명과
소프라노 민은홍, 가수 박산이,
그리고 강서중학교 학생 3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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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회 제19차 정기총회 및 제5차 백운포럼 개최
(아리랑 플래시몹 실시)
❏ 2015년도 백운회(회장:전수경) 정기총회 및 백운포럼이 4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원애니고등학교 창조관에서 개최된다. 서면 면민과 춘천 유관단체의 회원 300여명을 모시고
총회와 더불어 신입회원 축하 및 멘토링 결연식 등 백운포럼을 개최한다.
❏ 전수경 박사의 ‘박사문화촌 건립계획(안)’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축하공연으로는
소프라노 민은홍, 가수 박산이의 출연과 안무로 참석자 모두 함께 태극기를 흔들면서
신명난 아리랑 플래시몹이 벌어진다. 행사 뒤에는 강원애니고등학교 식당에서 중식 만찬이
준비되어있다.
❏ 서면 출신의 박사 회원은 1963년 1호 박사가 탄생한 이후 현재는 158명(박사 149명,
명예박사 10명, 명예회원 3명, 특별회원 2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은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시점에 이번에는 전례 없이 11명의 새로운
박사가 탄생되었다.
❏ 이러한 시점에 계속 진행되고 있는 백운장학금(30여명/년), 백운 1 대 1 멘토링 사업(30여명/년),
백운 꿈나무육성(4-8회/년), 백운 글짓기 대회(1회/년), 총회 행사 등을 재평가하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
❏ 일부 분열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통합 소통을 위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서면 면민, 춘천시민,
백운회 회원 다 함께 태극기를 손에 들고 멋진 아리랑 플래시몹 마당을 마련한다.
❏ 백운회는 몇 년 전 부터 매년 다른 주제의 행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