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만났으면-박완서
보름달처럼
뭉게구름처럼
새털처럼
보기만해도 은하수 같은 이.
풍랑으로 오셔도
바닷가 도요새 깊은 부리로
잔잔한 호수위 빗살무늬 은물결처럼
초록의 싱그러움 잊지 않는 이.
그래서
자신의 잣대를 아는이 자신을 포기 하지 않는 이
잠자는 영혼 일으켜 세우며
눈빛만 마주쳐도 통하는 이.
그래서 같이
여행하고 싶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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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완서님 의 아름다운 詩 입니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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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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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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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7 11:15
첫댓글
여행 하고 싶당~~~~ ㅎㅎㅎ
박인서
11.01.28 09:48
우리누나도 박완서대 소설가 보니가 이름이똑같아서 돌아가다니가 마음이아파요 책에서도 많이나오고그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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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행 하고 싶당~~~~ ㅎㅎㅎ
우리누나도 박완서대 소설가 보니가 이름이똑같아서 돌아가다니가 마음이아파요 책에서도 많이나오고그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