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안삼 선생님은 말이 필요없이 보기만 해도 중국의 곤룡산처럼 거목같이 버티고 있는 모습 이나라의 올바른 음악을 위상을 재정립하고 음악의 본질의 세계로 찾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며 삶의 혼을 오직 음악의 열정에 쏟으시는 그 모습의 넉넉한 모습이 보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 때론 한없이 강하고 격정인듯 하시나, 뒤돌아 보면 그 내면에 한없이 부드러움과 여린 소년과 같은 모습을 갖고 계신분입니다. 그 마음의 깊이는 세상적인 물류에 휘쓸려가지 아니하시고 독야청청 곧이 곧대로 살아오셨으며, 살아가실 분입니다. 언젠가 이 좁은 한반도에서 우리 선생님의 위대한 업적이 삼천리 금수강산에 그 노래의 열정으로 가득차
@이안삼학창시절의 교수님을 그리워하다 길에서 백발의 어르신을 보면 교수님 만난 것 같은 느낌으로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어요 지방에서 대학 총장으로 계신 교수님 아드님을 만났을 때도 마치 교수님을 다시 뵌 듯 제 가슴 뛰더라구요 이제 이안삼 선생님 만나서 제 가슴속에 존경하는 분으로 모실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늘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세월따라 늙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예술입니다 한번 탕 쏘겠어요 ^_^
그런데 눈섭 몇개가 산신령같이 하얗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_^
김문기선생님 수고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그 하얀 눈섭이 매력이시지요. 멋지십니다.
아휴 !!
우리 이안삼 선생님은
말이 필요없이 보기만 해도 중국의 곤룡산처럼 거목같이 버티고 있는 모습
이나라의 올바른 음악을 위상을 재정립하고 음악의 본질의 세계로 찾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며 삶의 혼을
오직 음악의 열정에 쏟으시는 그 모습의 넉넉한 모습이 보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
때론 한없이 강하고 격정인듯 하시나, 뒤돌아 보면 그 내면에 한없이 부드러움과 여린 소년과 같은 모습을 갖고 계신분입니다.
그 마음의 깊이는 세상적인 물류에 휘쓸려가지 아니하시고 독야청청 곧이 곧대로 살아오셨으며, 살아가실 분입니다.
언젠가 이 좁은 한반도에서 우리 선생님의 위대한 업적이 삼천리 금수강산에 그 노래의 열정으로 가득차
넘쳐 흐를 그날을 그려봅니다. ~~^^
소주한잔에 따뜻한 인정의 의미와 사람의 진실을 기탄없이 나누시는 그런 분이지요~~~^^
정말로 멋있는 인생을 사시는 분 같습니다.
울 선생님 존경합니다. ~~~ ^^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더 멋있는 삶과 음악여정을 위하여~~ 다같이 잔을 ~~~ 브라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올라요 바르게 말 하면 자유인 ! 간섭.참견 않고 제가 감당할수있는 일 그것도 아주 작은 일밖에요 ..
언제나 예술 그 자체이신 선생님...모습도, 삶도 범접할 수 없는 예술의 경지로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건강만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에구 !
그리고 그러한 선생님의 음악여정을 사진이라는 예술을 통하여 혼을 불으넣으시는 김문기 샘 또한 대단합니다 ~^^ 역시 브라보~~^^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냥 셧터만 눌렀습니다~^^
"험한 세상 솜털에 실어가는 그대는 민들레~!"
아무나 하아얀 머리카락이 어울리는게 아니랍니다. 이안삼 선생님만의 멋,
대학시절 절 아껴 주시던 노 교수님도 하얀 백발이셨죠.
모두들 어려워했지만 전 다정함과 엄격함을 동시에 느꼈고, 아직도 그분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한답니다
아 참 ! 부끄 ~
@이안삼 학창시절의 교수님을 그리워하다
길에서 백발의 어르신을 보면 교수님 만난 것 같은 느낌으로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어요
지방에서 대학 총장으로 계신 교수님 아드님을 만났을 때도
마치 교수님을 다시 뵌 듯 제 가슴 뛰더라구요
이제
이안삼 선생님 만나서 제 가슴속에 존경하는 분으로 모실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늘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