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안삼카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김문기작가(사진예술) 운영자 신년회 모임 - 이안삼 선생님 프로필 사진 / 2014년 1월 11일
김문기 추천 0 조회 139 14.01.14 22: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14 22:57

    첫댓글 세월따라 늙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예술입니다 한번 탕 쏘겠어요 ^_^
    그런데 눈섭 몇개가 산신령같이 하얗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_^

  • 14.01.14 23:27

    김문기선생님 수고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14.01.14 23:07

    그 하얀 눈섭이 매력이시지요. 멋지십니다.

  • 14.01.14 23:28

    아휴 !!

  • 14.01.14 23:12

    우리 이안삼 선생님은
    말이 필요없이 보기만 해도 중국의 곤룡산처럼 거목같이 버티고 있는 모습
    이나라의 올바른 음악을 위상을 재정립하고 음악의 본질의 세계로 찾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며 삶의 혼을
    오직 음악의 열정에 쏟으시는 그 모습의 넉넉한 모습이 보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
    때론 한없이 강하고 격정인듯 하시나, 뒤돌아 보면 그 내면에 한없이 부드러움과 여린 소년과 같은 모습을 갖고 계신분입니다.
    그 마음의 깊이는 세상적인 물류에 휘쓸려가지 아니하시고 독야청청 곧이 곧대로 살아오셨으며, 살아가실 분입니다.
    언젠가 이 좁은 한반도에서 우리 선생님의 위대한 업적이 삼천리 금수강산에 그 노래의 열정으로 가득차

  • 14.01.14 23:14

    넘쳐 흐를 그날을 그려봅니다. ~~^^
    소주한잔에 따뜻한 인정의 의미와 사람의 진실을 기탄없이 나누시는 그런 분이지요~~~^^
    정말로 멋있는 인생을 사시는 분 같습니다.
    울 선생님 존경합니다. ~~~ ^^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더 멋있는 삶과 음악여정을 위하여~~ 다같이 잔을 ~~~ 브라보~~^^

  • 14.01.14 23:25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올라요 바르게 말 하면 자유인 ! 간섭.참견 않고 제가 감당할수있는 일 그것도 아주 작은 일밖에요 ..

  • 14.01.14 23:13

    언제나 예술 그 자체이신 선생님...모습도, 삶도 범접할 수 없는 예술의 경지로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건강만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14.01.14 23:28

    에구 !

  • 14.01.14 23:16

    그리고 그러한 선생님의 음악여정을 사진이라는 예술을 통하여 혼을 불으넣으시는 김문기 샘 또한 대단합니다 ~^^ 역시 브라보~~^^

  • 작성자 14.01.14 23:42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냥 셧터만 눌렀습니다~^^

  • 14.01.14 23:22

    "험한 세상 솜털에 실어가는 그대는 민들레~!"
    아무나 하아얀 머리카락이 어울리는게 아니랍니다. 이안삼 선생님만의 멋,
    대학시절 절 아껴 주시던 노 교수님도 하얀 백발이셨죠.
    모두들 어려워했지만 전 다정함과 엄격함을 동시에 느꼈고, 아직도 그분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한답니다

  • 14.01.14 23:29

    아 참 ! 부끄 ~

  • 14.01.15 00:24

    @이안삼 학창시절의 교수님을 그리워하다
    길에서 백발의 어르신을 보면 교수님 만난 것 같은 느낌으로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어요
    지방에서 대학 총장으로 계신 교수님 아드님을 만났을 때도
    마치 교수님을 다시 뵌 듯 제 가슴 뛰더라구요
    이제
    이안삼 선생님 만나서 제 가슴속에 존경하는 분으로 모실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늘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