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8일 중랑지회가 참여한 사진들입니다.
그날의 감동을 다시한번....
처음의 우려와 달리 행사하기에 나쁜 장소는 아닌것 같습니다. 광장에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분리된 구역이라서 통제하는데 별 어려움도 없고, 행사 하기에 그리고 아이들을 관리하는데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회원들의 각 텐트별 활동 모습을 볼까요?
중랑 지회의 우측에는 10인 작가의 걸게그림과 권정생 선생에게 편지쓰기가 있었습니다.
텐트 양쪽에서 새내기 회원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금번 행사가 무리없이 이루어진 듯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녁에는 혜림에서 뒷풀이가 이어졌는데 새내기 회원들의 참여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듯 합니다.
== 파수꾼 ==
첫댓글 금번 행사의 압권은 역시 텐트 5개를 중랑지회가 담당했다는 것이고, 탄탄한 신입회원들의 우먼파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