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과 원시반본 신간 준비중입니다.

[디딤돌]

 대망의 정유(丁酉)년을 맞아,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의통천명을 받들어 태을도 천지공정을 착실히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병신(丙申)년 동지(冬至)인 12월 21일에 신도(神道)로써 태을도(太乙道) 대시국(大時國)을 선포하여, 신인조화(神人造化)로 건방설도(建邦設道)의 대장정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급살병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음이 관건이고, 시천이 중심이고, 태을이 핵심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고 부지런히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마음속에 받아나온 시천과 태을이라는 천지부모님과 이심전심된 마음자리와 태을자리를 드러내고 밝혀내야, 시천주 속육임을 정해 태을주 수꾸지를 돌릴 수 있습니다. 운수는 받는 사람이 임자이고, 시대는 이끄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시대를 앞두고 천하창생들의 마음만을 살펴보시며, 새 운수를 받아 새 시대를 펼쳐갈 태을도인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천지공사에 확정한 천지도수 따라, 온 천지에 성령의 태양인 태을(太乙)이 환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마다 가정마다 태을의 광명이 충만하여, '신천지 가가장세 일월일월 만사지'의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이 활짝 열려갈 것입니다. '태을도인과 태평천하' 신간과 더불어 '태을과 원시반본' 신간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출판사에서 책자를 완성하여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의 기간입니다. 오늘은 동지로부터 일양(一陽)이 시생(始生)된 지 58일째 되는 날입니다. 병신년 동지에 잉태한 정유년 새 불의 씨앗이 점점 자라 105일째인 한식 전날 새 불이 채취되어. 한식날 온 누리에 전해질 것입니다. 마음의 눈이 열린 사람은 새 세상을 볼 것이고, 마음의 귀가 트인 사람은 새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철저히 준비되고 연단된 태을도인이라야 인간개조 인간사업의 태을도 도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정유(丁酉)년 한식(寒食)인 4월 5일이 되면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입니다. 

[충정(忠正)]

꽉막혀 방법이 보이지 않던 몇달간의 아득한 진통끝에 그동안의 거짓과 위선들이 드러나고 시시비비가 드러나 온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그간의 오류와 잘못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세운과 도운이 발맞추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때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새달]

"운수는 받는 사람이 임자이고, 시대는 이끄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 정직한 마음으로 간절히 구하는 사람이 천명을 받고,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이심전심 그대로 받아내린 사람이
혼미한 상극세상에 밝은 진리의 등불을 들어 새 시대 상생세상을 열어갑니다.
'태을과 원시반본'의 출간은 세상사람들에게 태을도의 큰 길을 활짝 열어,
급살병을 극복하고 천지부모님이 약속하신 진리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평화]

태을은 증산신앙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태을일통이요, 태을일맥입니다. 가가태을이요, 태을도국 대시국입니다. 단주대종장님의 가르침대로 독기 살기 모두 없애고 마음을 잘 닦아서 태을도인으로 거듭나서 증산상제님과 수부님께서 기다리시는 태을궁으로 들어갑시다.

[생명]

태을을 제대로 알고 깨달으면 되는 일입니다. 시천 태을은 후천 상생세상을 만드는 근본 마음입니다.
내 마음 속에 밝게 빛나고 있는 시천 태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