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님!~~ 밖에 비가 오는 데 비설거지는 잘 하셨는지 다시 한번 둘러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사실 제가 이 공안을 집사람한테 한달 전에 주었는데 내가 다시 물으면 그 양반이 "몰라!, 몰라! 스트레스 싸이게 왜 자꾸 물어요!" 한답니다. 그러다가 불쑥 위의 제자들이 한 답 비스무리한 답을 하곤 하지요.
그리고 배우리님 보살님과의 사이가 참 보기좋아 보이시네요. 어쩜 부러워라~ 근데 이상하죠? 우리는 똑같은 도리의 공안을 글로써 조금만 바꿔도 모르니 그것이 문제겠죠? 확철한 깨달음이 아니라는 거죠. 우리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큰스님께 앙갚음 해야겠죠? 참 여기도 비오는줄 어찌 아셨지?ㅎㅎㅎ
^^미소짓는님은 생긴거랑 다르게 어찌 그리 폭력을 즐기시는지 ㅎㅎ (두고보잔 사람 무서울것 없듯..^^) 보혜님 유리병이라 하셨나요? 전 그냥 뚜껑을 열어놓죠. 입구가 큰 병이니 뚜껑만 열어줘도 새가 스스로 나오겠죠.(입구가 작은병이란 말씀 없었고 가두었다는건 뚜껑이..) 분명, 그새는 그새(그사이) 날라가버렸겠죠^
미소님, 코브라트위스트 맛이 어떠십니까? ㅋㅋ 학생님, 위의 문제는 같구요, 단지 패트병이 아니라 유리병입니다,ㅎㅎ 무량광님, 전 다같이 미친(놈)이 될수없는데 어쩌죠? 그리고 미소님과 여기 동참하신 님들 덕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나무님 쭉~ 좋은 도반이 되기를 ...()
푸하하하, (ⓞ_ⓞ) (´ε`) 이것이 인제 보니 거시기구만유. 근데 이것은 손가락이 그린 것입니까? 맴이 그린 것입니까? 컴퓨터가 그린 것입니까? 남녀인가요? 여남인가요? 남남인가요? 여여인가요? 연인인가요? 부자인가요? 모녀인가요?,,,,,, 아이구 모르겠다. 집사람이 부르니 크게 대답하고 곧 잠이나 자러 가야겠다.
첫댓글 미소 짓는 이님, 이건 미소로 끝날 일이 결코 아닌데요. 대박입니다. 대박,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배우리님과 미소짓는이님 패트병이 아니라면 어떻게 꺼낼수 있을까요? 제가 다시 불쌍한 그 새를 유리병에 가두어 놓았으니 꺼내주세요. 부탁드려요, 네? 단)보혜가 가두었으니 보혜가 알아서 하라는 말씀만 말아주세요
(보혜님 멱살을 부여 잡으며) 새가 든 병을 내놔 보시요, 당장 내 앞에 내놔 보시요...!!!
보혜님!~~ 밖에 비가 오는 데 비설거지는 잘 하셨는지 다시 한번 둘러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사실 제가 이 공안을 집사람한테 한달 전에 주었는데 내가 다시 물으면 그 양반이 "몰라!, 몰라! 스트레스 싸이게 왜 자꾸 물어요!" 한답니다. 그러다가 불쑥 위의 제자들이 한 답 비스무리한 답을 하곤 하지요.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하면 또 "몰라!, 몰라!, 에이 스트레스 싸이네, 내 다시는 대답 하나 봐라! 에이 화딱지야!" 한답니다. 그리고 또 한참 후 빙그레 웃으며 또 다른 답을 하지요. 참 사랑스럽습니다.()()()
미소님 제가 유리병에 새를 가두었다고 했잖아요? 멱살 아무리 부여잡으셔도 그래서 새를 꺼낼수가 있을까요? ㅋㅋㅋ
그리고 배우리님 보살님과의 사이가 참 보기좋아 보이시네요. 어쩜 부러워라~ 근데 이상하죠? 우리는 똑같은 도리의 공안을 글로써 조금만 바꿔도 모르니 그것이 문제겠죠? 확철한 깨달음이 아니라는 거죠. 우리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큰스님께 앙갚음 해야겠죠? 참 여기도 비오는줄 어찌 아셨지?ㅎㅎㅎ
보혜님, 천안통의 비밀을 님께만 살짝 알려드리지요. 절대 비밀입니다.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수수리 사바하! (이크 주문 하자 마자 벌써 이곳에 구름이 일었네....)
하하 짝짝짝! 다같이 비오는 날 미친놈이 되어봅시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저도 그런 날을 학수고대 합니다. 보혜님!
보혜님, 새가 든 병을 주셔야 새를 꺼낼것 아닙니까. 진짜 옆에 있었다면 멱살이 아니라 코브라트위스트 들어갑니다.
^^미소짓는님은 생긴거랑 다르게 어찌 그리 폭력을 즐기시는지 ㅎㅎ (두고보잔 사람 무서울것 없듯..^^) 보혜님 유리병이라 하셨나요? 전 그냥 뚜껑을 열어놓죠. 입구가 큰 병이니 뚜껑만 열어줘도 새가 스스로 나오겠죠.(입구가 작은병이란 말씀 없었고 가두었다는건 뚜껑이..) 분명, 그새는 그새(그사이) 날라가버렸겠죠^
보혜님이 옆에 계신다면 쪽, 할텐데.. 재미있는 공안을 올려 주신보답으로요. 여기에서 쪽,은 무엇입니까? 화두입니다.언하에 일러 보십시오.() 그러고 보니 저처럼 약간씩 맛이 가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정신이 아니니 즐겁기가 짝이 없습니다.랄랄라~라
(ⓞ_ⓞ) (´ε`)............뚜껑이 열렸나요? 그 새가 부럽군요^^;...........이곳은 채찍비가 내립니다. ...*^________^*...합장()
미소님, 코브라트위스트 맛이 어떠십니까? ㅋㅋ 학생님, 위의 문제는 같구요, 단지 패트병이 아니라 유리병입니다,ㅎㅎ 무량광님, 전 다같이 미친(놈)이 될수없는데 어쩌죠? 그리고 미소님과 여기 동참하신 님들 덕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나무님 쭉~ 좋은 도반이 되기를 ...()
학생님께서 그리신 그림이 놀랍습니다.경탄할만 합니다만, 병속의 새 공안과는 다른 이야기였으므로 보혜님이 내신 공안의 답은 따로 이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보혜님 그것이라면 걱정을 마셔요, 미친(념)이 되시면 되니까요.ㅋㅋ()
(ⓞ_ⓞ) (´ε`)...........감탄! 도반님들 좋은 저녁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어느분이 병안에 새를 가두었소이까? 대답해 주시구려, 某甲이 찰라에 꺼내 드리리다. 어서 !
스승님이 한발 늦으셨습니다. 보혜님이 비가 오니 싱숭생숭 하셨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멀쩡합니다.()()()
저 지금 들어왔는데요, 제가 다시 병안에 새를 가두었는데 장군죽비님은 그 새를 어떻게 꺼내주시겠습니까?
장마철이 닥아 오니 사방에 전염병이 횡행하는구나. 무지님! ~~~ 무지님! ~~~~ 오늘 무지 덮죠? 같이 산책이나 가시지요.
(ⓞ_ⓞ) (´ε`) 오신 모든 분들 보람있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무지님이 병속에 새를 가두었소이까? -------------- 무지님 ? ! ~~~
갈 갈 갈 갈, 에구 ㅇ-ㅔ구, 배꼽 빠지겠네요.무지님게서 무지 웃기십니다. 거기에 배우리님도 한술 더 뜨시니 내배꼽 찾아놓으시오~~~~~~~~! 근디, 무량광님도 "쪽"은 무척 잘하십니다.부러워라.()
아휴~~~ 감사합니다. 큰스님~~~~()()()
무지님! 아직 꺼내드리지 않았거늘 어찌 감사부터 하는것이오이까? 사람이 부르면 응답부터 하는것이 순서이거늘...앞서 가시려 하오이까? 다시 불러보겠소이다. 응답하시오.무지님?! ~ ~
네 큰스님~~~~ 무지가 무식해서유~~~~ 얼릉 나오고 싶었나봐유....()()()
(ⓞ_ⓞ) (´ε`) 자. 나무님께서도 쓰시기 바랍니다.^^()
푸하하하, (ⓞ_ⓞ) (´ε`) 이것이 인제 보니 거시기구만유. 근데 이것은 손가락이 그린 것입니까? 맴이 그린 것입니까? 컴퓨터가 그린 것입니까? 남녀인가요? 여남인가요? 남남인가요? 여여인가요? 연인인가요? 부자인가요? 모녀인가요?,,,,,, 아이구 모르겠다. 집사람이 부르니 크게 대답하고 곧 잠이나 자러 가야겠다.
창천 창천~ 무지님, 某甲인들 어떻게 나오게 할수가 있겠소이까? 부르먼 답할 뿐이지, 다시 한 생각 일으켜 병속으로 더 기어들어가고 계시는 것을,,,,다시 불러보겠소이다. 무지님~ ~
네 큰스님.......
무지님, 이제 나오셨소이다.하하하......
이제 남으신 보혜,배우리, 나무,무량광님들은 어찌 하시겠소이까? 어서 나오셔야지 갑갑하지 않소이까?
스승님 이제 그만 나오시지요.
저는 들어간 적이 없사옵니다.^^()
괜찮아요 큰스님. 저는 모든 분들이 나기실때까지 이대로 있을께요, 다만 배우리님과 무량광님부터 꺼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큰스님~~~~~ 배우리님~~~~ 무량광님~~~ 참, 나무님도 계셨네. 나무님~~~
보혜님, 스승님, 저는 제 집사람을 사랑하고 또 믿습니다. 그러기에 늘 그리 있어도 조금도 갑갑하지 않사옵니다.()
배우리님은 그대로 갑갑하시도록하오. 하하하....보혜님은 보살심이 넘치시구려..허나 우선 나올수있다면 나오셔야 더 큰 보살행을 하실텐데.....
큰스님이 虛하신 것 같습니다. 공양을 드셔야 할텐데... 왜 자꾸 저를 부르시는지요?
옳지! 이제 제가봐도 나무님은 나오셨습니다.
으하하하..나무님이 이제 나오신것이 옳소이다. 이 도리를 다들 아셔야 할터인데.......
축하드립니다. 나무님^^
(ⓞ_ⓞ) (´ε`) ()
(ⓞ_ⓞ) (ご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