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가 아니면 이런 감동을 즐거움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강을 즐길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MTB..
정말 이런 풍경을 감상하게 해준 자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풍경을 즐길며 행복해 할 수 있는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지도상의 일반적인 코스 들머리인 고성터널앞이 아닌 수동마을앞 수동쉼터를 출발과 도착지로 했네요...
속도계의 건전지가 떨어져 정확한 라이딩거리는 알 수 없었으나, 대충 50여km정도 라이딩했을 듯 합니다.
매년 늦은 가을에 닭이봉 코스로 라이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며, 회원들과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1박2일에 찍은 사진이 356장 동영상이 3편...
사진을 찍을 때마다 모두 모두 멋진 풍경이라고 생각해서 찍었는데, 모두 올릴 수 없음이 아쉽네요...
줄이고 줄여서 멋진 풍경과 라이딩시 랜드마크역활을 하는 곳을 올려봅니다.
참고)
07:40 수동마을앞 수동쉼터
08 :00 가수리
09:05 미리내 마을
09:30 머리재
10:40 마차재
11:05 갈림길 삼거리
12:30 번평마을 동강변
12:35 수동마을앞 수동쉼터.














물이 아름다운동네 가수리가 보이네요..

좌측의 조양강과 우측의 동남천이 만나서 비로소 동강이 되어 흘러 흘러 갑니다...


붉은뼝대를 뒤로한채 한 컷.



가수리를 떠나서 동남천을 따라 진행합니다..=^^=
첫댓글 우리가 지났던 곳도 있네요. 가을 풍경이 아름답네요.
여행가이드 ㅋㅋ
가보고싶다....라이딩이 그립다..낼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