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10월 초순 경 봉인했던 걸, 이제서야 올리네요 ㅎ
제 5월부터~10월까지의 일상적인 라이딩시에(투어와 이동 전부!)
절 안전하게 지켜주었던 에어프레임을 옷장에 봉인! ^^;; 전에 세탁을 했습니다.
안에 있는 보호대를 다 빼내면, 요렇게 되는군요! 참고로 가운데 백프로텍터는 에프터 마켓 제품입니다 ^^;
(자켓살때는 어깨랑 팔꿈치 보호대만 있어요~)
다이네즈 자켓의 보호대가 참 만족스러운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차 충격부위는 하드소재, 그 주변은 소프트소재를 사용해서
안정성과 착용감 두개다를 잡았다는 겁니다.
소프트 보호대는 아무리 두꺼운 것이라 해도, 슬립시에 근육이 말려들어가서 타박상을 입는것을 막지는 못한다고 하네요.
+로, 슬립시에 미끌어지는 정도도 하드에 비해 약하구요 ㅎㅎ 결론은 소프트보다는 하드가 답!
에어프레임은 내피적용 모델이기 때문에, 내피 또한 분리 ^^*;;
이 상태로 세탁망에 집어넣어서, 중성세제를 풀어서 세탁기 '울'세탁 모드로 세탁하고, 자연건조 해 줍니다.
※간혹 텍스타일 자켓을 드라이 맡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잘못된 세탁법!
화학소재이기 때문에 자켓 표면이 녹아서 번들번들해진다고 합니다. 꼭 찬물로 손세탁이나, 울모드 세탁기를 이용해주세요.
깨끗해진 에어프레임을, 비닐로 싸서 옷걸이에 걸어 봉인! ^^ㅋ
요롷게, 새것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서 옷장에 봉!인! ^^ㅋ;;;
아............ 에어프레임을 다시 입을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ㅠ_ㅠㅋ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세탁은.... 그냥 입고 다니는거임..... 세탁 따위......
ㅋㅋㅋ;; 냄새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