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마리아는
가톨릭의 가장 대표적인 성모 찬가로,
고금의 작곡가의 손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고
루가 복음의 전반부와 15세기 중반
성 베르나르도의 시로 이루어집니다.
이네사갈란테(Inessa Galante)의 아베마리아...
이 단 한 곡만으로
세계의 비평가들의 귀를 사로잡아 버린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카치니(Giulio Caccini)Giulio Romano라고도 함.
1550경 로마~1618. 12. 10 피렌체.
그의 노래들은 1600년경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새로운 모노디 음악을 확립하고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나의 표현적인 선율을 화음이 반주하는 모노디는
서로 다른 여러 선율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통적인
다성음악 양식과는 정반대이다.
로마에서 보낸 그의 초기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지만 1574년 이전 어느 때인가
피렌체에서 그의 후원자인 메디치가(家)의
코시모 1세를 만나기 전까지 조반니 아니무차에게
배웠던 것이 분명하다.
16세기의 마지막 20년 동안
그는 최초의 오페라의 산실이 된 조반니 바르디 백작의 '
피렌체 카메라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
궁정 가면극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 동안
(그 가운데 몇몇을 위한 음악을 작곡하기도 함)
〈신음악 Le nuove musiche〉(1602)에서 밝힌
새로운 노래(모노디)에 대한 개념을 완성했다.
이 책은 독창 마드리갈과 아리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담은 서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서문은 올리버 스트렁크의
<음악사의 문헌들 Source Readings in Music History〉
(1952)에 영역되어 있다.
그의 마드리갈들은 그의 새로운 기법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었는데 말의 억양을 충실히 따르고
감정적 장식음들로 고양된 우아하고 유연한 성악 선율이
새로 고안된 계속저음으로 즉흥연주되는 부차적인
온음계적 화음 반주 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음 30년 동안 다른 많은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이러한 모노디의 유행을 따랐으며 카치니 자신도
또다른 2권의 선곡집을 만들었다.
1600년 야코포 페리의 〈에우리디케 Euridice〉와 같은 대본으로
오페라를 작곡해 1602년 피렌체에서 공연했다.
<글 출처 : 브리태니커>
첫댓글 캬~ 일등! ^^*
와우~~!박사님 반갑습니다...ㅎㅎ
가슴에 평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ㅎㅎ
사람의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ㅎㅎ
아베마리아는 역시 이네사 갈란테가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그림 선집과 함께 들려주신 곡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ㅎㅎ
소름끼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감동입니다.아베마리아...
감사합니다...신의 은총이 있으시기를...ㅎㅎ
하늘에서 내려오며 부르듯
아침 이슬이 호숫가에 조용히 내려 앉는 고요하고도 맑은 음성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백합처럼 우아하세요...ㅎㅎ
아름다운 선율에 눈물이 나올것 같은 ~ 잘 듣고 갑니다.
고운발자취 감사드립니다...ㅎㅎ
아!!!감탄사가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밤되소서~~!ㅎㅎ
동네서점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와 차분한 음악에 손님들이 기뻐하십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소서~~!ㅎㅎ
생후 한 달 만에 <마리아>라는 세례명으로 살고 있는데...천상의 음성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감사해요.^*^
그렇군요...^^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ㅎㅎ
나 이렇게 고마운 마음만 드리고 가져가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무거우실텐데요...ㅋㅋ
고운발자취 감사합니다...ㅎㅎ
천상의 아리아를 통해 마음의평정을 찾게되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_()_
그리고 고운밤 되세요...ㅎㅎ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이네사갈란테(Inessa Galante)
아베마리아를 너무나 아름답게 불러 가슴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
성탄절이 다가와서인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잘 듣고 다시 한 번 모셔갑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세상사는것은 누구나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인생은 "고해의 바다"라고 하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