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하늘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시 시, 맛있게 읽기 승방에서 생긴 일/ 최명란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182 08.11.05 10: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05 16:37

    첫댓글 참 재미있는 글이네요. 시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모호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엉뚱하고 불경스러운 생각을 따라가 보는 재미가 있는 글입니다.^^ㅋㅋ 상상하는 것이야 뭐 죄가 되겠습니까? ㅎㅎ

  • 08.11.05 20:00

    맛있게 먹고 갑니다. 스님이나 목사나 신부나 모두 인간 아닌가. 이련선하에 우루빈나 처녀의 우유죽을 얻어 자신 부처님도 사람이었다네. 그걸 보고 부처님을 따르던 도반들도 모두 실망하여 떠났다는데. 빛과 그림자를 구분함은 어리석은 일이지..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1.07 13:06

    ㅎㅎ...그야말로 전설입니다. 스님께서 아주 큰 보시를 하셨는데 발가락만 닮은 것을 가지고 우길 수도 없고 전설이니 증명할 길이 있어야지요......최명란 시인의 '묵비' 라는 재미난 시가 있는데 나중에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