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어여행11, 시택시청 방문,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4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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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466번에 도착하여
‘시애틀영어여행11’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466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Seatac City hall tour, Seattle English Travel 11'.
오늘의 시애틀 영어여행은 시애틀의 공항이 있는 시택시의 청사를
방문합니다.
시청사를 city hall 이라고 하지요.
사실 이 청사안에 저의 친 형님이 사무실을 몇 년간 빌려 쓰시고 계셨는데
저도 그 사무실을 자주 다니면서 하루는 영어여행에 오시는 여러분들에게
청사를 소개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청사의 서기에게 허락을 얻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왕이면 그 안에서 집무를 하는 모습도 소개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사적인 것이고 하여서인지 바깥의 풍경만 찍으라고 허락하였습니다.
몇 년전 중국을 단체로 다녀오는 관광길에도 저는 만리장성이나 구채구 같은
명소도 좋았지만 시시콜콜 사람사는 모습들에 더욱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영어여행도 여러분들과 미국의 시시콜콜한 모습들도
함께 보고 익히며 영어도 동시에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시 청사에서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며 시의 행정을 결정하고
여러 가지 시민들을 위한 공적인 일들을 보는 곳이지요.
-오늘의 정류장에서 익히실 회화 문장들 (초급)- 시택청사 방문
시책 청사가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Do you know where is the Seatac City Hall?
(두유노우 웨얼 이즈 더 씨택 씨티 헐)
멀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2마일 거리 입니다.
It's not far from here. It's two mile distance.
(잇츠 낫 활 후롬 히얼. 잇츠 투 마일 디스턴스)
얼마나 멉니까?
How far is it?
(하우 활 이즈 잇)
시청에서는 무슨 일을 합니까?.
What does the city hall do?
(홧 다즈 더 씨티 헐 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Yes. Thank you.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1년 12월 23 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topusenglish.com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