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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제임스 피간과 챨스 다윈
하토브 추천 0 조회 85 10.09.21 07: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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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1 07:11

    첫댓글 다윈의 아내나 딸이나 가족들 중에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 증언을 다르게 하였을 것입니다.

  • 10.09.21 07:44

    피간이 거듭난 지 3일만에 개인 전도지로 전도를 시작한 것은 대단한 일로 보입니다..아마도 그 시절에는 성령의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이런 글을 읽으면 제 자신이 요즘 전도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됩니다..세상 사람들 속에 살면서 그들과 동화되어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기회를 얻어 전도를 할 때도 듣는 사람의 마음이 굳게 닫혀 있음을 봅니다..전반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을 느낍니다..차라리 성당 나가겠다는 사람도 더러 보았습니다.

  • 10.09.21 10:31

    고헌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복음을 증거 하면 되려 시끄럽다고 심지어 경찰에 신고 하는 사례까지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에서는 장사하는것은 사람들이 조용한데 복음 전하면 욕합니다. 그렇게 해서 주 하나님께 영광이 될지 모르지만 차라리 개인전도(구령)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공원이나 전철역 시장등등 일대일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피간의 복음사역 시대와 환경의 차이는 엄청난속도로 변화 됬다고 봅니다.
    한 혼을 구원하기가 이렇게 힘든데 주 하나님 보시기엔 얼마나 답답하실까? 싶습니다. 때론 조롱도 당하고 야유도 당하지만 그런것은 괴념치 않은데 그들이 귀를 막고 있다는게 가슴아픔

  • 10.09.21 10:48

    현실이니까요. 그래도 복음을 전하는 일은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일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 10.09.21 13:44

    거리 전도나 지하철 전도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1:1 전도 방법을 좋아합니다..저는 친구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질문을 마음껏 하게 합니다..그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해 주는 방법입니다..고등학교를 미션 스쿨 나온 친구들도 예수님에 대해 무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죄와 회개를 이야기해 줍니다..좀 어중간한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도에 대해 이야기 해 줍니다..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많은 이들에게는 그 지식이 마음으로 내려오게 도와 줍니다..좀 피곤한 일은 저에게 전도하려는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입니다..일종의 아이러니입니다.

  • 10.09.21 13:55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전도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이들은 파수대를 가지고 다니며 대인접촉을 많이 합니다..이단 치고는 양호한 이단으로 생각합니다..이들의 특징은 대화를 하다가 감정이 잘 틀어진다는 것입니다..일말의 피해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여증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그들과 이야기해 보면 자기지식보다는 회관에서 배운 대로 적용하는 경향이 많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그들만의 공통된 견해가 있다는 것이지요..저는 저의 전도 결과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일단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예수님과 성경말씀을 소개합니다..결국 그들의 신앙과 삶은 그들 스스로 책임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9.21 20:33

    전도를 많이 해본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나 글들은 힘이 있어 다른 사람들과 구분됩니다. 전도과정에서 나오는 수많은 반박들에 대하여 싸우고 답변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말이나 글에 힘이 들어 있고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설교자들이 어떤 구절들을 갖고 설교할 때 그 구절로 카톨릭과 다투어 본적이 있는지 없는지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 설교중에 카톨릭이 흔히 반론하는 것과 그에 대한 반박설명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와 그렇지않은 경우를 보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상대에게도 유익하지만 전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축복이 됩니다.

  • 작성자 10.09.21 20:39

    지하철 전도같은 경우는 마태 12장 19절에서 그가 다투지도, 외치지도, 거리들에서 그의 음성을 누가 듣지도 못하였다는 말씀과 반대된다고 믿어집니다. 이것은 놀라운 전도방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반대로, 병든자를 치유하며, 문둥병을 깨끗하게 하며, 죽은 자를 일으키고, 귀신을 쫓아내며 천국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마 10:8) 이것은 오늘날 신학교 세우고, 다니고, 안수받아 교회세우고 전도하라는 방법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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