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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통과 공유 김준엽 총장 이야기
여명의북소리 추천 2 조회 90 17.07.09 00: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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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9 12:13

    첫댓글 김준엽은...장준하하고는 또 다른 의미에서...역사를 감당할만한 위인이다

    그런데...대한제국말기에도 이런 위인이 한 사람있었다.
    성균관대학 창립자 심산 김창숙...온갖 정상모리배들만 가득찬 이 나라에도 가끔씩은 존경과 흠모의 대상이 될만한
    인격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아주 절망적인 나라는 아니고 그 씨종자만은 절멸시킬 백성은 아닌것 같다^ ^*

  • 17.07.09 15:45

    학계도 그렇고 다른 분야도 그렇고 어느 나라나 1% 미만의 순수는 있는데
    그리고 결국 그 1% 미만이 그 사회를 지탱하는 바탕이 되는데
    그런 사람들의 기상이 살아 있는가 아니면 죽어 있는가에 따라...

  • 17.07.09 15:55

    조선시대에도 세파를 거슬러 목숨을 내놓고 상소를 올리는 외로운 선비들이 있었는데
    비록 그 과정에서 죽임을 당하고 귀양을 가고 멸문지화를 당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그로 인해 나머지 절대다수의 양심을 일깨우면서 사회적 마지노선을 지키는 역할을 한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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