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다단계라고 하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거부감이 강합니다. 다단계는 피라미드, 네트웤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다단계라고 하면 에이라고 반응합니다. 반면에 유럽이나 미국, 일본만 하더라도 전혀 아닙니다. 다단계에 대해 와우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나쁜 다단계 때문에 형성된 분위기입니다. 수익을 얻기 위해 물건 값이 평균 이상으로 비싸거나 지속적으로 물건을 사재기해야 하는 다단계입니다. 투자금에 비해 고수익을 얻게 하고서는 계속적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만들었다가 돈을 가지고 사라지는 다단계입니다. 뒤늦게 참여한 이들은 원금을 고스란히 날립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은 정상적인 다단계 때문에 형성된 분위기입니다. 수익 구조를 갖추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수입이 발생합니다. 나만이 아니라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 직접 일을 해야만 수입이 발생하는 노동수입과 달리 권리수입이라고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서민들이 서로 도와 수입을 얻어 경제적인 면에서 안정될 수 있는 방편입니다. 이러한 면을 생각하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직접판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공제조합을 만들어 활동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수익 구조란 사람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통하여 함께 하게 되고 내가 누군가를 함께 하게 하며 그가 또 다른 누군가를 함께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수가 두 사람입니다. 내가 두 사람, 그 두 사람이 각각 두 사람의 방식으로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수입구조가 형성되면 주업보다도 더 많은 수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를 통하여 참여하게 된 사람도 얼마 후에는 동일한 혜택을 입습니다. 이는 내가 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한 것입니다. 사람을 참여시키는 데에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나쁜 다단계 때문에 정상적인 다단계를 터부시하는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것과 같습니다. 노동수입이 아닌 권리수입의 경로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것은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연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알게 된 한 다단계는 가장 단순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어느 정도 고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월 6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대실적, 소실적으로 나누고 소실적에 맞추어 수입이 발생하는 다단계와는 전혀 다릅니다. 제가 아는 한에는 다단계의 완전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youtube.com/watch?v=qG4VBoSrsfg에 있습니다.
나쁜 다단계로 인한 다단계에 대한 거부감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다단계를 활용하여 경제적인 면에서 자유를 얻고 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고수입을 얻고 생활하는 상태가 아니고 매일 매일 먹고 사는 문제로 씨름하는 상태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의 대학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학비 대출로 대학생 때부터 빚쟁이가 되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어서 각광을 받았던 것입니다. 특히 이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온전히 정착시키기 위해 수고하는 활동가나 시민단체, 이외의 여러 건전한 단체에서 이를 잘 활용하면 아주 많은 후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향하는 이루기 위한 활동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에이 다단계가 아니라 와우 다단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