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 예술제> 춘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가 2015년 5월 23일 개막식의 축포를 올렸습니다.
춘천 공지천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개막식의 열린음악회에는 최동용 춘천시장 부부도 참석했고,
춘천예총 박광린 회장, 이제한 강원예총회장, 박종서 춘천시 음악협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춘천시를 대표하는 성악가로 소프라노 민은홍과 테너 오성룡이 출연하였고, 가수 최성수, 진미령,
하남석 등이 출연하였고, 태극 상모판굿, 관악 3중주 공연도 있었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축제의 분위기에, 호수 위로 펼쳐지는 불꽃놀이도 환상이었고,
KBS 춘천방송총국에서 행사에 대한 인터뷰도 기분 좋게 했답니다...ㅋㅋ
완도에서 올라 온 친언니(민연홍)의 가족과 함께 부모님께서도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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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예총(회장 박광린)과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하는 제22회 봄내예술제가 23일~ 31일까지
공지천 의암공원 등 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주부가요제를 시작으로 23일 열린음악회(오후7시30분), 24일 시민자유무대(오후2시),
봄내연극제(오후4시,8시), 봄내 한마음 비빔밥나누기(오후5시), 봄내문학콘서트,무용제,
국악제(오후5시30분) 청소년댄·송·락페스티벌(오후7시)이 이어집니다.
부대행사로 전통풍물악기체험, 시화전, 삼행시짓기콘테스트 등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소프라노 민은홍과 테너 오성룡의 열창 ...
KBS 춘천방송총국과 행사에 대한 인터뷰 중인 소프라노 민은홍 ~
출연 가수(그레이스 뮤직)와 함께
춘천시 음악협회 박종서 회장과 ~
관악 3중주의 멋진 공연 ...
가수 진미령씨와 함께 ...
가수 최성수와 함께 ...
팬분들과 함께 ...
테너 오성룡의 제자들과 함께 ...
제자와 함께 ... 다정하게...ㅋㅋ
가수 최성수의 열창 ...
아름답게 성장 중인 조카들과 ...함께 ...ㅎㅎㅎ ....... 기쁨이로소이다...
행복한 우리 가족 ...
나보다 예쁜 울 언니 ... 민연홍 ...ㅋㅋㅋ
강원도 연극협회 이해규 회장과 ...
박광린 춘천예총 회장과 ..... 그리고 ...ㅎㅎㅎ
개막시 사회자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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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기사> 2015년 2월 25일
춘천 봄내예술제 성황개막 첫 날 1500명 참석
음악회·무용제 등 다채
춘천예총(회장 박광린)과 8개 회원단체가 마련한 제22회 봄내예술제가 23∼24일 공지천 야외공연장과 아트플라자 갤러리, 아트쓰리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지난 23일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동용 춘천시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재한 도예총회장, 이민찬 춘천교육장, 박광린 춘천예총회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인과 관객 1500여명 참석했다.
이날 ‘봄내의 소리 그 시작을 알리다’를 주제로 열린음악회가 열려 가수 최성수·진미령·하남석, 소프라노 민은홍, 테너 오성룡 등이 추억의 노래와 아름다운 성악 공연을 선사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봄내 주부가요제’에서는 장미숙(사농동) 주부가 ‘가락지’를 열창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첫사랑’을 부른 오서영(퇴계동) 주부가, 우수상은 박선미(신북읍)·김선일(퇴계동) 주부가 차지했다.
24일에는 연극제, 비빔밥 나누기, 문학콘서트, 무용제, 국악제, 청소년 댄송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오는 29일에는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차세대 음악회’와 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미술인전’이 각각 국립춘천박물관과 춘천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