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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茶
반모금 넘기며 욕심을 씻고 남은 반모금에 근심을 녹인다
千年業 쓸어내린 자리에 무엇이 있나 가슴 구비구비 흐른다 茶 따르는 소리
한 잔의 차가 그립거나 따뜻하고 정겨운 차실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특히 설자리마저 위태로운 우리 녹차의 현실이 안타깝다 여기시는 분은 꼭 오세요. 우리 녹차가 얼마나 매력있고 기품있는 차인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차의 미래는 우리의 몫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항비만, 항콜레스테롤 특허 받은 고품격의 말차와 봄쑥말차의 향은
차의 물성을 알아 맛있고 향기로운 차를 우려내는 슬기 차 속에 인간이 몰입하는 정돈된 행다법 그리고 차를 끓여 사람을 대접하는 예절 이 모든 것이 조화되어 우러나오는 즐거움을 삶과 자연에 대한 심미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바로 다도의 세계이다.
[ 다도 배우실 분 환영합니다. 다도선생님의 단아한 모습 ]
대전 서구 탄방동 702번지 한빛빌딩3층 둔산홈에버 옆, 탄방역 4번출구 3분거리 042)484-2585, 011-658-9517 물 흐르듯 입니다. |
첫댓글 접수합니다~^^
고이 모셔 갑니다 ^^*
대전 둔산 도심 속에 자리한 편안한 차실입니다...찾아가보세요...^^
에구 미안..... 전시회에 못가봐서 너무 미안합니다. 언제 차 한잔 올리리다.
찻잔만한 다실이지만~달이 뜨는 모습을 볼수가 있지요..대전분들은 들려 주세요^*^~시간되심 목요일 저녁에 들리세요~저랑차한잔을..ㅋ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언제 다시 한번 ...
으흐...덕향님^^ 인간적으로 찻잔만 하지는 않던데요^^ 숙우 정도 크기는 되던데,^^ ...작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측정할 수 없는 크기의 인간미와 마시면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좋은차들이 가득한 보물창고지요. 바빠서 자주 못 가보는게 원통하고 또 원통하오...크흐흑,,,그간 맛난것도 많이 생기고 분위기도 더 좋아졌네요...주인장의 수행자적 분위기와 언발란스 하게 유쾌한 이미지가 혼존하는 공간인듯 합니다...다우님들 시간 널널하실때 한번 들러보시길...
^^찻잔에 뜨는 달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그곳에서는 정말 찻잔에 달이뜰까..문득 궁금해집니다....다실 이름도 멋지고 배경도 멋집니다....여유롭고 편안한 다실이 되기를 바라면서 축하 드립니다....^^()
찻잔의 뜨는달은 사실 찻잔이 아니라 마음에 뜨는달이 찾잔에 투영된것 뿐이라오...^^ 그곳에서 차 마시면 찻잔에는 안떠도 마음에 달이 뜨니 고놈이 고놈이겠지요?
도심속의 청정지역 ,주인장의 차사랑이 하늘에닿아 탄생한 다실입니다. 아담하고 정겨운 차실 ,넉넉하고 맑은 다실장?의 정성스런 말차한잔은 ...해저문날 딱히 함께할 벗 없을때 언제라도 찾아가세요.
오랜만입니다. 차살림이 많이 늘어 넉넉해 보여서 좋습니다. 이 해가 다가기 전에 차 한잔하고 싶습니다.
차향이 바람타고 여기까지 오네요..
작지만 정겨움과 따스함이 깃들어 잇느 곳이랍니다 찾아 가보시면 그정겨움과따스함에 사로잡힐것입니다
와 점점 발전하시네요~~제가 드린 둥근차탁이 저기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언제나 홧팅!
많은 다우님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술을 마시고 흥청거리는 국민으로 하여금, 차를 마시며 사색하는 국민으로 바꿔놓겠다" -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형언할 수 없는 폐허의 잿더미에서 오늘의 <라인강의 기적>을 이룩한 서독의 지도자 아이젠하워가 재선에 성공한 후 한 말입니다. 지도자의 사상이 나라를 바꿔놓은 것입니다. 좋은 차를 개인이 마시면 72가지의 해독작용을 하고 국민이 마시면 나라가 흥하게 되는 것처럼, 차를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든이와 한 잔의 차를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ㅎ~~~ 동감하는 한표!!!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