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명과 문화의 중심국가(대국) 국민이 되려면.....
우리나라 사람은 감성이 풍부한 민족이라고 합니다.
아마 사계절이 뚜렷한 산악국가에 살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등산은 도시인들의 중요한 여가선용이 되었습니다.
산은 사계절 따라 아름답게 변화합니다.
봄에는 산과 들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새들이 노래를 합니다.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구름바다를 보면서 신선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단풍의 파노라마는 아니지만
바위와 어우러진 단풍은 설악산과 금강산만한 곳이 없습니다.
산은 오를 때 힘들고 내려올 때 즐겁고 발아래 펼쳐지는 경치가
참 아름답습니다. 오를 때 어려움과 내려올 때 즐거움을 반복하며
사는 민족이라 지평선을 바라보며 넓은 평야를 마음껏 달려보는
민족 보다 근시안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야가 좁아 대국적 기질이 부족한 것도 같습니다.
미술도 사람보다는 산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인물화보다는
산수화가 발달하여 서양미술과는 대조적입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푸른 들과 다양한 변화를 주는 넓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노래의 창법을 개발한 서양과 달리, 산에서 득음을 하는 판소리
가 발달한 것 같습니다.
산에 들어가 아늑한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맑은 명경지수를 바라보며 몰입의 단계에 들어가 명상을 하는 것을
좋아 했었나봅니다.객관적 분석능력보다는 명상에의한 직관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치우침에 빠졌었던 것 같습니다.
평야에 사는 민족은 개척정신이 강하고 역동적이며 평야에서 많은
수확을 얻으려고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기계화 영농을 실현하였습
니다. 지평선의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자연을 정복해보려는 꿈과
야망(野望)을 키웁니다.
산악민족이 보수적(수구적)이라면 평야민족은 진보적이고 진취적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악국가의 수구적 보수성이 서양의 물질문명을 늦게
받아들여 식민지국가가 되는 치욕적인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지금은 지구촌 문명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하여 여행수지는 항상 적자입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여행을 많이해야 합니다.
산악국가의 영향을 받는 보수성과 제한적인 감성에서 벗어
나야합니다. 평야국가에는 산악국가와 다른 보수성과 감성이
있습니다. 평야적인 보수성과 감성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고
나아가서는 평야적인 진보성과 이성적인 개척정신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산악국가의 단점인 소국근성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동아시아, 동양, 나아가서는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다는 대국근성을 키워야 합니다.
평야국가인 유럽이나 미국처럼 이성적이며 야성적인 개척정신을
키워야합니다.
지금은 과학문명이 꽃을 피우는 시대입니다. 특히 반도체, 디지털,
인터넷문명, 소프트웨어산업 등이 꽃을 피우는 정보통신문명에서
생명공학, 신에너지 개발, 로보트 산업 등 모든 산업으로 지식기반
문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문사회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
기반문명이 빠르고 혁신적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 하고 있습니다.
말과 글의 시대에서 영상과 동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복합표현의
시대가 인터넷에서 보편화 대중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영상과 동영상이 첨가된 복합표현문명에서 감성과 이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향유할 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 자연에서 감성과 이성을 느껴야하고 자연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자연을 개발하고 개척하고 정복하는데 노력을 집중해야합니다.
인터넷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
고 있고,색불이공(色不異空) 공불이색(空不異色)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하늘(공)에서 물질(색)문명이 이루어지고 있습
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강국이 되었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여 인터넷의
감성적 활용면에서는 세계의 제일일 것입니다. 영상과 동영상을
활용한 인터넷 게임이용률이 높아 인터넷 속도를 높이는 기술개발을
촉진하여 인터넷 속도의 실용화에서도 세계제일이 되었습니다.
풍부한 감성이 인터넷 강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지식기반사회의 리더역할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살아 움직이는 백과사전이 되었습니다.
산악국가의 협소한 가용토지가 장애요인이 아닙니다.
하늘이 우리의 무대와 활동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산악국가인 우리도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을 정복하는
민족, 하늘을 잘 활용하는 민족이 대국이 됩니다.
인류문명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인간의 상호작용이 하늘
(무선인터넷,위성DMB)에서도 이루어지고 머지 안아 에너지도 하늘
(수소)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WiBro)은 한국이 첨단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선인터넷과 비교해서 그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는 다면 그
파급효과는 대단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넷은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최대의 문명의 이기가 되었
습니다.문명의 이기를 많이 개발하여 보급(판매)하는 국가가 대국이
됩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현대자동차 등 우수한 대기업과
유능한 인재들이 참여하는 우수한 벤처기업 들이 융합문명(融合文明)
을 창조하며 세계의 일등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으뜸가는 첨단 문명기기들을 만들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실용화한 문명의
이기입니다.
디지털문명에 바탕을 둔 디지털문화(영상문화)의 창조도 우리
나라가 유리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세계문명과 문화의 중심국가(대국)가 될 수
있는 징조가 보입니다.
고유가로 에너지 다원화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우리나라에서 먼저 실용화 한다면 확고부동한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 인재와 국력을 집중투입
하여야 합니다.우리민족은 역사의 순환주기로 볼 때 상승운
(사이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과학문명에 우선순위를 두어 관심과 역량을 집중
해야 합니다. 우수한 과학자, 발명가, 기술자가 많이 나와야 합
니다. 아나로그적 감성보다는 지식과 이성, 디지털 감성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문명의 이기를 두루두루
가장 잘 활용할 줄 아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과학(디지털,컨버전스,융합)문명인, 과학(디지털,컨버전스,융합)
문화인이 되어야합니다.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체계도
이동하며 즐기는 초고속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WiBro)
이제 달리는 차안에서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휴대인터넷’서비스인 와이브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후, 내년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와이브로(WiBro : Wireless Broadband, 휴대인터넷)’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2.3GHz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동 중에도 휴대형 단말기를 통해 고속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통신 서비스를 말한다. 지상파 DMB와 함께 지난 1년간 실시된 IT839 전략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와이브로는 지난해 12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실시한 첫 시험 접속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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