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비가 오는 겨울의 아침이라 그런지 꽤 어둡습니다.
아침 7시 30분 사무실에 일직 출근 하려 서두릅니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아내를 깨워야 하나...
좀더 주무시게 깨우지 말고 혼자 준비 하여 출근 하나 잠시 생각...
제가 움직 이는 소리에 아내도 일어 남니다.
식사후 8시 20분 출발 합니다
10분이면 도착하는 사무실 입니다.
온풍기 전원 넣고,,, 날이 흐린데도 12도를 가리킵니다.
전원 넣을때 10도이상이면 포근한 날씨 입니다.
핸드폰으로 돌려 놓았던 전화기 풀고... 4대의 컴퓨터 전원 킵니다.
손걸레로 책상 닦고...
사무실 바닥 자루걸레로 청소 합니다.
청소후 뜨거운 물로 덥혀논 커피잔에 커피 한잔 합니다.
참 행복합니다.
50대 후반에 출근할수 있음에....
더우기 출근 빨리 하고 싶은 사무실이니 얼마나 행복한지...
하는일이 스릴넘치고 즐겁우니 얼마나 좋은지요..
물론 가끔 어려운 일도 많치만 우리가족 제가 꾸릴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조금 부지런하면 사무실 동료들이 따뜻하고 깨끗하고
기분좋게 시작함 보는 즐거움도 대단 합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하여주시는 하나님은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