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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위한 반찬만들기 |
부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언숙)는 7월21일(화) 오전9시부터 부천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각 동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40명과 함께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줄 열무김치 300단을 직접 다듬고 절여 부천시 관내 각동 이웃들에게 입맛나는 열무김치와 오징어젓갈 반찬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실천운동사업을 실시하였다.
부천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더운 날씨에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홀몸어르신 및 방학을 맞이하여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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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음재 새누리당 원미갑 당협위원장, 시의원 이형순,황진희,최성운 의원이 파를 다듬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홍석인 부천시새마을회장, 장광섭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장 및 협의회 임원진, 하이병원 대회협력팀이 함께 참석하여 무거운 통을 나르고 천막을 치는 일을 돕고 격려하였고, 이음재 새누리당원미갑당협위원장, 시의원 강동구, 황진희,최성훈, 이형순 의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쪽파를 다듬고 열무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였으며 덥고 습한 날씨에 고생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다.
땀 흘리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반찬은 부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30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운 여름을 이기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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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위한 반찬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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