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전도를 해야 하는 이유
전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罪)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니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 (고전9:16) 하나님은 성도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가도록 방치하는 일입니다.
폭력은 몸만 해치는 죄가 되지만 전도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밀어
넣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전도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고백한 믿음을 우리 스스로가 지키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전도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맞지 않는 행동인가요?
결론적으로 마땅히 전도함으로 말미암아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빌1:27)는 것입니다.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요. 유언(遺言)입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6)
이 말씀은 예수님의 유언이십니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려 오셨으며(딤전1:15)~ 전도하려고 오셨습니다.
(막1:38) 그리고 주님은 죽음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고(롬5:8) 또한 죄인의 구원 받을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히10:20)
주님은 부활 후에도 자신의 사랑하는 양떼들을 제자들에게 부탁하시는 유언을 남기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이 주님은 지금도 성도가 복음을 위하여 살면 기뻐하시고 육신을 위하여 살면 슬퍼하시며 안타까워 하십니다(막16:19)
믿음의 선진(先進)들은 전도자였습니다.
성경은 전도자의 중요성에 대하여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롬10:15) 그리고 전도자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듣겠는가"(롬10:14)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돕는 배필인 하와에게 비록 실패 하기는 했지만 전도 하였고(창2:17)~ 노아도 훌륭한 전도자였으며(벧후2:5) 모세도 이스라엘에 대한 구원을 위해 부르심을 받고 부귀와 영화를 다 포기한 훌륭한 전도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세대에 이사야를 부르셨고(사6:80)~ 겸손한 에레미야를 부르셨습니다(렘1:5).
그리고 에스겔/ 다네엘/ 호세야/ 요엘/ 요나 등등 수 많은 주님의 종들이 전도자의 길을 힘을 다하여 수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베드로를 부르셨고~ 이에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큰 전도자로서 순례자의 길을 갔으며 사도 바울을 부르셔서 이방인의 사도로서 복음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수 많은 제자들과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도 복음 때문에 살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죽어갔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입이 당신의 손과 발이 당신의 시간이 당신의 물질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누구나 전도하여야 합니다.전도가 아니면 우리가 이 땅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매우 큽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이 값을 지불하셨으며 그 값으로 독생자를 주셨음으로 한 영혼의 값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값으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목숨을 버리신 그 만한 값이라는 것입니다.
첫째, 한 영혼을 귀히 보시고 아들을 주신 까닭은~그 영혼이 하나님으로 부터 와서
인간에게 투자되었다는 것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49:30)
둘째, 한 영혼의 가치를 존귀하게 보시고 아들을 주신 까닭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103:13)
셋째, 한 영혼을 귀하게 보시고 아들을 주실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믿지 않는 영혼이 가는
지옥이 너무나도 끔찍한 까닭입니다. "내가 이 불 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16:24).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시록20:15)
"그러나..믿지 아니하는 자들과..우상 숭배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시록21:8) 그러므로 성도가 전도하는 복음은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고 상 받을 만한 일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세상에서 믿는 사람이 할수 있는 가장 귀중한 일은 전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지옥 가는 사람을 방치 할 수 없습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
사도 바울은 천국의 아름다움과 지옥의 끔찍함을 잘 알고 있음으로 지옥을 향하여 달려가는 영혼들에 대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양심적인 고통으로 짓눌렸습니다. "내게 근심에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은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롬9:2-3)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우리들도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이웃들 그리고 친구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고통 받는 지옥에서 구해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성도는 그 삶의 목적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헌신함으로 고난 받는 것을 즐거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므로 많은 전도의 열매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1:8)
전도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전도란? 헬라어로 "케뤼소"로서 사신이 왕의 보냄을 받아 왕명을 선포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우리 성경의 한자의 뜻대로 하면 길을 가르쳐 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를 "복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그 뜻대로 "기쁜 소식"입니다. 대단히 기쁜 소식이 있는데 이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급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전도는 죄로 말미암아 그 형벌로 말미암아 지옥가는 인생들에게 지옥에 가지 않는 길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의 의미 중에는 "깨우친다"는 의미가 있으며 전도를 통해서 구원받는 사람을 "깨달은자"(골1:67)라 합니다.
전도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므로 사람들 앞에 두 길이 있음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요5:24-26)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주었나니"(렘21:28)
전도란? 증인(證人)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전도는 증언(證言)을 하는 것이며 전도자는 증인인 사실을 생각하며 전도자의 자세와 주의사항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증인은 진실을 밝히는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사단은 거짓으로 사람의 눈과 귀를 막고 속여서
지옥으로 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분명한 거짓임을 성경을 통한 증거로서 증언하여 증인의 삼을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 증인은 정정 당당해야 합니다. 증인이 불분명한 말을 하거나 신빙성 없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증인이 진실을 확실하고 힘차게 증언하는 것은 듣는 자로 하여금 분명한 판단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증인은 열정적이며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죽음을
각오하고 열정적으로 나아갔습니다. 근대 전도의 모범이었던 무디도 "하루에 한 사람 이상씩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침소에 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평생 이 약속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도자는 분명하게 듣고 분명하게 보고 분명하게 열정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과거/현재/미래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미 용서되었다고 증언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소유할 수 있다고 증언해야 합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증언해야 합니다.
전도는 영적인 전쟁(戰爭)입니다.
창세 이후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꾀어서 영혼을 도둑질 하였습니다(창3:5) 하나님은 이 때부터 계속하여 당신의 전사들을 보내어 그 영혼들을 구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전쟁을 해 오셨으며 십자가의 무기로서 사단의 무기인 사망을 무력하게 하고 승리하셨습니다(히2:14-15)
전도를 전쟁으로 여길 진대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하는 자로서의 몇 가지 태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훈련받는 자로서의 태도(態度)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훈련 받는 자의 신분임을 스스로 자각하며 고난을 견디고 훈련 받으므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합니다. "경건(敬虔)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
2)역경을 이길 수 있는 믿음~ 즉 담력(膽力)이 필요합니다.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이긴다는 확신이 없다면
이미 패배를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여호수아의 담력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굳세게 나아가야 합니다.
3)사단을 대적하고 증오(憎惡)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는 자의 유일한 방해자는는 사단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단을 대적(對敵)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사단의 전술을 연구하고 오직 진리를 증거함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해야 합니다.
4)죽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 싸움은 충분히 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바울도 순교(殉敎)를 앞두고 오히려 소망과 기쁨에 차 있었습니다.(딤후4:7-8)
순교자 폴리갑이나 손양원 목사님의 교훈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왜냐하면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승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씨를 뿌리는 일입니다.
"천국에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마13:24)
1)농부는 좋은 씨앗을 준비 한다.
주님도 극상품(極上品)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사5:1)
우리는 복음이라는 극상품 씨앗을 연구하고 준비하여 구도자들의 마음에 정성껏 심어 주어야 합니다.
2)농부는 밭갈이를 잘합니다.
복음을 듣고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갈아져 있지 않은 곳에 파종(播種)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진실하고 정성을 드려서 구도자들의 마음의 밭을 파고 갈아서 옥토(沃土)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先行)되어야 합니다.
3)농부는 파종의 시기를 잘 압니다(전도서11:1~6)
전도자는 복음을 던져서 구도자가 구원을 받게 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잘 포착하여야 한다.
주님께서도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심으로 전도자에게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전도자는 적절한 기회를 포착하여 복음을 전하는 지혜를 주님께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4)농부는 파종 후 물을 주며 싹을 기다립니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전3:6)고 하였는데 파종 후에 물을 주는 일(관심)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농부의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합니다(약5:7)
늘 우리들의 말에 우리의 판단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영원한 문제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그러나 너무 위축되어 담력을 잃지 마십시요. 최종적인 구원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주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죽은 자를 살리는 것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전도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이므로 먼저 죽은 자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죽은 자는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전혀 일지 못합니다.
지옥이 눈 앞에 있어도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에도 실감하지 못합니다.
둘째, 죽은 자는 어디로 끌고 가든지 말없이 따라가는 자 입니다
셋째,죽은 자는 영혼이 떠났음으로 그 시신은 흙 덩어리이기 때문에 흙에 묻는 것입니다.
영적인 죽음도 이와 같아서 전도는 흙덩이 속에 생기(生氣)를 불어 넣는 작업입니다(창2:7)
전도자는 전도가 비록 미련하게 보여도 이는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놀라운 천국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방법입니다. "존귀(尊貴)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49:20)
그러므로 전도는 죽었던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입니다. 모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다 전도자여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마땅한 갈 길입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전도는 경고의 나팔을 부는 것입니다.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그 중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겔33:6)
전도를 하여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으나 보편적인 이유는 전도자의 미성숙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도의 기술적인 측면은 전도 경험을 통한 성숙한 분량에 이르도록 하므로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전도자의 문제 만은 아닙니다.그리고 전도는 구원을 받는 것 만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을 고할지어다'(겔2:7)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사람이 전도하지 않거나 복음을 위하여 물질이나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은 죄요 악한 행위임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 반드시 주님과 결산(決算)하여야 함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사단이 중심이된 어둠의 세력은 굳게 뭉쳐 지금도 자기 종 된 죄인들을 관리하여 지옥으로 끌어 가고 있는데 성도들이 전도하지 않고 전도자들이 각성하며 일어나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짓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전도는 인생 최고의 사업입니다.
사도 바울은 찬란한 자기의 경력을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排泄物)로 여기고 다 버렸다고 선언합니다.
(빌3:7~8)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 할 전도자로 부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멸망의 지옥에서 건짐 받은 성도들이여!!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사는 길 이외에 우리가 투자할 가치있는 다른 일이 있습니까?
사람들을 지옥에서 건지는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출처:3927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