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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모임
 
 
 
카페 게시글
울보선생님 이야기 수능 전 축복 엽서를 쓰고
울보선생 추천 0 조회 159 13.11.05 23: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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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6 00:11

    첫댓글 정말이지,, 참으로,,뭐라 말하기 어려울만큼 밀려오는 이 뜨끈한 먹먹함...
    어제, 오늘, 제게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모습을 뵈며, 저도 부끄럽지 않게 아이들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선생님의 그 정성과 사랑은 대체 어디까지 이실까요?^^*

  • 아 사랑이 느껴집니다 ^ㅡ^ ♥

  • 작성자 13.11.06 11:50

    사실 지금 팔은 더 아파요 ㅎ ㅎ 그러나 감사합니다. 재수생들 원서 받으려고 오는 아이들, 교문에서 기도하고 보내고 그러다 지금 교무실로 들어왔습니다. 내년부터는 재수생들을 위한 것도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ㅎ 이 마음 어쩌나요? 감사할 뿐 !

  • 13.11.06 21:47

    내것으로만 가득 찬 제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회개합니다~~

  • 13.11.06 22:38

    뭐라 말할수 없는 감동~과 저의 부끄러움이 마음속을 가득채우네요..오늘도 글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잡습니다.

  • 13.11.08 11:49

    요즘 많이 힘들어서 헤매고 있었는데, 사진 속 저 엽서들과 초코바들을 보는 순간 눈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부끄러움인지 무엇인지 모르지만 혼자 제 사무실에 앉아 울고 말았네요.,,

  • 14.02.17 22:10

    선생님의 아이들은 참 좋은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겠네요... ^^ 멋진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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