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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시니어
 
 
 
카페 게시글
자유마당 100일 지난 귀여운 외손녀 뒤집기 모습
기자 김청규 추천 0 조회 15 12.07.01 08: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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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2 10:39

    첫댓글 세월 빠르죠? 손녀보았다고 기뻐하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0일 지나 뒤집기도 하고 많이 예뻐졌네요. 애들 크는거 보면 그만큼 우리도 늙어가니 가는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남은세월 즐겁게 보내요.

  • 작성자 12.07.02 23:50

    다가오는 2013년이면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論語)는 고희을 맞습니다. 대학동기중에는 대학에 입학한 손녀가 있다고 자랑이던데, 뒤늦게 본 외손주 자랑하는 것이 흡사 八不같지만, 나날이 성장하는 외손녀 바라보면 세상만사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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