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내게서 떠난다 해도
가슴으로 부르는 당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는
멈출 수 없어요
나에게 주어진 이 세상이 끝나는 그때까지는
내 가슴에 간직된 뜨거운 사랑의 불길은
꺼지지 않을 거예요
봄이면 산에 들에 꽃으로,
여름이면 깊고 깊은 숲 속 바람으로 노래할 거예요
가을이면
다 하지 못한 사랑의 언어들은
온 산을 붉게 물들일 거예요
온 산이 타는듯 붉게 물들어 오면, 그때는
내 가슴엔 뜨거운 눈물이 흐르겠지요
그리고 또 계절이 가고 눈이 내리면
처음 같은 그 길을 걸으며
그때에도 난 다시 당신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를 거예요
아-, 내 가슴에 불처럼 타오르는
당신을 향한 나의 이 사랑은 끝나지 않아요
네~,,,시인님,,,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할 일입니다,,,내 어머니 나라,,,내가 나고 내가 자란 어머니 그 나라,,,작게는 어머니의 나라요,,크게는 내 가 나고 내 뿌리내려 사는 조국인 것을요,,,천번을 죽은들 가슴에 영원 할 우리들의 나라 입니다,,,귀한 걸음 주시고 마음 함께 해주고 가심 감사드립니다,,,건안 하세요.
첫댓글 어머니 나라...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한../님의 좋은글 감상 합니다^^ 무자년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김명석시인님, 지난 한해동안 서정마을 사랑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별일 없으시지요?,,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내가 나고 감사히 머물다 갈 나라,,,죽도록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다갈 나라,,,곧 어머니 그 나라이지요?,,,고맙습니다,,,
어머니 나라 아직도 그곳은 따스합니다,내가 기대고 머무르며 사랑을 피워내는곳 ,,, 죽도록 사랑하고 사랑을 키우며 살아가는곳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먹먹해지는 가슴을 적시며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언제나 따스함이지요,,사랑으로 가득한 곳,,,마지막 가는 그날까지 사랑하고 갈 나라,,,우리들의 그곳,,,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그 곳은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네~,,그렇지요?,,,우리를 낳아 주고 자라고 아름다운 생을 가꾸게 해준 어머니 나라,,,우리들 가슴벅찬 사랑입니다,,,늘, 건강하시고 어머니나라 잊지 마세요,,,토론토님 반갑게 맞는 아침입니다,,,언제나 행복하세요,,,
어머니 따스한 온기를 어찌잊으리요 어머니 둥지를 잃고 푸드덕 거리는 어린 새...세월 흘러 가슴에 자리합니다 설백님 그리운 둥지에 머물다 온기안고 갑니다 더욱 건안,건필하시길요.
네~,,,시인님,,,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할 일입니다,,,내 어머니 나라,,,내가 나고 내가 자란 어머니 그 나라,,,작게는 어머니의 나라요,,크게는 내 가 나고 내 뿌리내려 사는 조국인 것을요,,,천번을 죽은들 가슴에 영원 할 우리들의 나라 입니다,,,귀한 걸음 주시고 마음 함께 해주고 가심 감사드립니다,,,건안 하세요.
구구절절 깊은 시심이 느껴집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 오래도록 사랑받으리라 믿습니다. 부족함으로 님의 시로 채우고 배웁니다. 기쁨이 가득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별말씀을요,,^^,,,,이미 독자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장시인님께서요,,,^^,,,,고맙습니다,,^^
세상 그 어떠한 언어로도 다 할 수 없는 어머니...평생 부채로 살아가야 하는 어머니... 눈물로만 대할 수 있는 어머니....
우리들 영원한 고향,,,,그곳이 어머니나라였습니다,,,우리 가슴에 그 나라가 영원하기 때문에 세상의 거친 파도도 헤쳐 나갈 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영원히 솟고 흐르는 사랑의 샘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