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온, '베리칩의 실제 사진'이라고, 타카페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우리 카페 회원님께서 타 카페에서 이 글을 스크랩을 해 오셨지만, 제가 좀 쓸 말이 있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타 카페 회원님께서는 글에는 위의 사진만 올리시고,
라는 댓글만 달았네요.
베리칩을 넣은 열쇠 고리처럼 생긴 것 안에는 파란색으로 'It's there when you need it'이라 써있네요.
'당신이 그것을 필요할 때, 그것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라는 뜻 같습니다. ^^;
사진을 곰곰히 쳐다 보고 있으니,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지금은 저 베리칩이 열쇠 고리 안에 있지만, 곧 많은 사람들의 오른 손이나 이마 안에 있게 되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받게 될 것이고, 하나의 유행 같은 트렌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고,,
안 받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나, 촌스러운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고, 놀림이나 조롱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강제적으로 받게하겠죠.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질 것이니 말입니다.(마 5:18)
우리 교회에서 매일 저녁 마다 기도회를 하는데, 매일 30명 넘는 성도들이 옵니다.
찬양과 설교 후에, 1시간씩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를 하고, 기도회가 끝나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
물론, 저도 필리핀 성도들 틈에 껴서 함께 먹고요.
금요일의 특별 철야 기도회는
올 2월 부터 기도 시간을 2시간씩 기도로 늘렸고, 3월에는 3시간으로 늘렸습니다. 4월에는 4시간으로 늘릴 예정인데,,
우리 저녁 기도회에 은혜를 받으신, 필리핀 목사님들이 월요일과 금요일에 많이들 오십니다.
자기 성도들을 기도 훈련 시키기 위해, 성도들을 데리고 오시는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저녁을 약 60인분까지 준비합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말세에 대한 영상과 진행 상황을 이야기를 해 드리면, 깜짝 놀랍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목사님들은 가난하여 컴퓨터 가진 분이 거의 없어서, FEMA 조차 모르시는 목사님들이 태반입니다.
너무 놀랐는지, 입을 쩍~ 벌리고 영상을 보시고, 제 설교를 들을 때는 "아~~" 혹은 "오~~" 같은 깊은 탄식들을 하시며,
이것 저것 등을 부지런히 받아 적습니다.
시국이 이렇고, 그래서
마귀와 적그리스도와 그의 정부들은 최선을 다하며, 철저히 준비를 하는데..
우리 크리스찬들은 얼마나 깨어 준비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원수 편에 선자들의 반에 반도 미치지 못하는 노력과 마음을 쏟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금요일 저녁 기도회에 목사님들이 많이 오실텐데,, 오늘은 이 베리칩 사진과 베리칩을 주사하는 영상을 보여 드려야겠네요. 얼마나 깨달으 실지는 모르지만, 하는데까지는 해야죠.
필리핀 목사님들은 한국 목사님들처럼,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오히려 '베리칩을 외치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신기한 것은 자기 생각에 아니면, 아니지 됐지... 뭐하러 욕하고, 공격하고, 핍박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교회 기도회에 참석하시는 필리핀 목사님들께,
말세와 666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어 드리고, 영상을 보여 드리고, 설교를 하면, 다들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은혜를 받으시는 것을 보면, 필리핀 목사님들은 한국 목사님들보다는 확실히 떼가 덜 묻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먹고 사는 것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대지진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수준으로 심하게 방사능이 퍼졌고, 그래서 일본에서는 수도를 남쪽으로 더 옮겨야 한다고 난리인데, 안타까운 것은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교포들이 태반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유는 놀랍게도,,,,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ㅜㅜ
일본인과 결혼을 해서, 가정 때문에... ㅜㅜ
이미, 일본에서 자리를 잡은지 꽤 되어서... ㅜㅜ
이게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먹고 사는 문제] 아닙니까?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방사능으로 뻔~히 죽을 줄 알면서, 떠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베리칩도 그렇겠구나..."
"뻔~히, 지옥가는 것을 알면서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서, 귀신에게 속아 자신을 합리화 시키면서, 스스로 베리칩을 받는 크리스찬들이 엄청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몰라서 받는 것이 아니라,, 삶에 미련 때문에.. 삶에 집착 때문에.. '스스로' 천국으로 포기하고, 지옥을 선택하는 것이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당히 많은 미국의 교포들이 베리칩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지~ 어쩌지~"하면서,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저 베리칩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베리칩이 666'이며, 그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오바마 정부에서는 어떻게 추진을 하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2013년 3월 부터는 베리칩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 벌금을 부여하고, 2017년 부터는 FEMA에 집어 넣겠다는 것들, 교도소에 수많은 관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등,,,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못 떠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롯의 아내'와 같은 마음인데,,,,
지금도 결단을 못 내리고 있는데, 내년에는 떠날 수 있을까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중소 기업보다, 대 기업에서 먼저 시작할 것인데,,
대 기업에 다니는 어설픈 믿음의 크리스찬들이 회사에서 베리칩을 요구하면 어떻게 할까요?
'월급을 더 올려 준다'고 유혹까지 하지 않더라도,, '승진에 불리하다'와 같은 약간의 협박에도 많이들 무너질 것입니다.
만약,
"효과적인 시스템을 위해서, 회사 모든 직원이 베리칩을 받아야 하며, 거부하는 자는 다른 직업을 알아봐라!"고 한다면,
한 달에 200-300만원 받던 평사원들이 과연, 믿음으로 사표를 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몇 억을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당장 사표를 내면,, 처자식은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지..
또, 베리칩을 먼저 받고,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동료 사원들을 보면, 마음에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을지..
믿음 약한 가족들이 '가장으로서 책임을 져라!' 혹은, '이혼하자!'라고 요구한다면, 과연 버틸 수 있는 크리스찬이 얼마나 될지 싶습니다.
인생이 쉬운 것도 아니고,, 인생이 장난도 아닌데,,
순교를 불사할 믿음이 없는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그런 시대가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유대인]도 애굽에서 더 오래 있다가는 자칫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는데, 애굽의 노예가 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을 잘 알았다던 유대인들 마저도, 사탄이 조종했던 애굽의 노예가 되었으니,
이 시대의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먹고 사는 것에 대한 미련과 욕심 때문에,,
스스로 적그리스도의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목숨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목숨을 버려가면서 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직막으로 가는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았지만, 결국 이렇게 성큼 성큼 다가오네요.
진행 속도가 느린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회개와 성화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확고한 믿음과 성령충만으로 준비해야 됩니다.
대체 어디로 떠난단 말씀입니까? 일본이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면 안전합니까?
방사능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라고요? 한국이 방주입니까?
차라리 멀리 떨어진 남미가 방사능도 안전하고 FEMA도 없으니 더 낫지않아요?
지구상 어디에서 곧 다가올 NWO에서 자유로울수 있는지 알려주시죠? 그곳으로 당장 가겠습니다.
물론 눈 앞의 위험은 가능한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결국 어디에 있던지 오직 예수 아니면 죽음이라는 순교적 믿음만이 살 길입니다.
어디서 먹고,어디서 살고, 어느 교회를 다니고 하는 모든 것이 주님께 달려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데 방사능이던 FEMA 수용소던 무엇이 두렵습니까?
초대 교회 성도들은 로마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하무덤 같은 곳에 숨어서 활동은 했었지만, 그들이 속한 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하다가
잡히면 주님을 찬양하며 양과 같이 죽어갔습니다.
어디에 있던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가 곧 방주입니다.
어디서나 성도는 예수님을 위해 핍박당하고 순교적인 삶을 살다가 죽습니다.
닥칠 어려움들을 피하려고만 하려는 것은 주님 지신 십자가를 지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필자님의 뜻이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많은 분들이 환란에 대해 걱정으로만 일관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 뿐입니다.
필자님을 비판하거나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니 기분 나뻐하시거나 오해하시지 마시기 바래용~ 꾸벅
스크랩해갑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웬지 마음이 답답합니다.....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말하고 싶어도 이야기가 되지 않죠.....
이야기해주는 사람을 오히려 "종말적 신앙"이라며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ㅜㅜ 그게 더 슬프답니다
점점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저두 답답해요‥세상사람들은 너무나 아무렇지않게들 살아가죠‥이 모든 예언과 말세의 징조들을 강력히 믿고있지만 ‥이런이야기하면 약간 극단적인 믿음을 가진‥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죠‥그래두제가사랑하는부모님 남편이 주님을 믿고 영접했으니 감사한데 시댁식구들이며 친구들이며 지인들은 어쩌죠‥얘기꺼냈다가 그들의 반응에 자신감을 잃곤합니다‥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 보다도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면
오히려 "종말적 신앙"이라며 이단 삼단....으로 몰아가죠..!!
하지만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들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또 믿게해 주신답니다
우리가 할일은 기도구요...힘을 냅시다...^^
우리나라는 2017년이라야 베리칩이든 뭐든 어떤 형태로의 칩을 받으라고 강요한다니, 아직 시간은 남아있네요...
직장은 당연히 못다니고,
애들 먹일 식료품도 구매할수없고,
어떤 교통수단도 이용할수없게 되더라도...
주님의 신부로 순결을 지킬수있는지 신앙점검해볼 시간을 몇년은 주시네요,
승리합시다,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ㅜㅜ..
여기서 깨우친 내용들 열심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조차 말하기가 난해해요. 딴세상 사람이 된듯해요. 나를 이단이라고 할까봐 두렵고요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