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시 : 2015년 4월 12일(일)
- 여행코스 : 상림공원~나무달쉼터~백전벚꽃길(능수벚꽃)~동오정~귀곡마을~의령
- 지인의 세컨하우스내 황토방 완공을 하였다기에 잠시 다니러 가는길에 함양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이색적인 지붕이(지붕위에 잔디를 심어놓은) 나무달쉼터의 담백한 점심식사도 맛있었고, 백전면의
조금 늦은듯한 시기의 벚꽃길도 너무나 멋졌지만 오랫만에 능수벚꽃까지 구경하는 행운을 ........
지인 세컨하우스에서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당구장에서 오랫만에 녹슬은 당구실력도 테스트해보고
마눌님과 쑥도 한쏘쿠리 캐는 재미가 좋았던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코스로 의령 중동식당에서 소고기국밥으로
늦은 저녁식사까지
▲ 상림 2주차장앞
▲ 상림의 봄은 푸르름을 더하고 가을 상사화(꽃무릇)이 필때 오면 좋을듯
▲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좀 특이한 지붕!!
▲ 기본차림 - 특히 배추전이 맛있었다는
▲ 산채나물전 이거 참 특이하고 맛도 좋습니다.
▲ 산채비빕밥 괜찮습니다.
▲ 따로 판매하는 김과 다시마부각
▲ 백전면 벚꽃축제중 도로변의 모습
▲ 어느 시골초등학교앞 능스벚꽃이 허드러지게 피어있고
▲ 동오정 - 옛말도 틀릴수 있다는 사실(물좋고 정자좋은곳 없다더만 다 좋기만 하던데)
▲ 지인 세컨하우스내 황토방입니다. 최근 완공하고 오늘 첫개방을
▲ 지인의 무공해 텃밭에 각종 유실수들이 자라고 있고 오늘은 제철쑥을 좀 채취해봅니다.
▲ 귀가길 의령 국밥집에서 저녁식사까지 - 종로식당이 일찍 문들 닫는 바람에 오늘은 이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