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공식 일정으로 살펴보는 한미FTA 날치기와 다스 소송취하의 관계! 물론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겁니다^^
- 10월 11일 MB 미국 국빈 방문 - 10월 12일 한미FTA 미 의회 만장일치 통과 - 10월 13일 의회 연설 45번 기립 박수 - 10월 14일 미 디트로이트 GM공장 야구 모자 쓰고 오바마 선거운동 - 10월 16일 서울 도착 - 10월 21일 오바마 한미FTA 비준안 서명 - 11월 11일~14일 MB APEC 정상회담 하와이 방문 - 11월 15일 MB 한미FTA 비준 요청 여의도 국회 방문 - 11월 17일 다스 소취하 미 연방법원 승인 - 11월 17일인도네시아 발리 - 11월 18일 한중 정상 회담 - 11월 19일 한,중,일,호주 정상회담 - 11월 20일 필리핀 방문 - 11월 22일 MB서울 공항 도착, - 11월 22일 한나라당 한미FTA 날치기 - 11월 29일 MB 한미FTA 비준안 서명 - 12월 1일 종편 개국 - 12월 2일 새벽 농협 전산 장애 세번째 발생 - 12월 2일 오후 미 연방법원 다스 소송취하 뉴스 기사화 (곧 사라짐^^) - 12월 2일 한나라당 직원이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기사 - 12월 2일 '원전수주' 경제협력 뒤통수 기사 투척 - 12월 2일 스폰서 연예인 기사 투척
이 정도로만 정리해 봅니다. 각각의 사건 간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겠지요. 저도 그렇게 믿고 싶답니다. 하지만 워낙 꼼꼼하신 분이시기에 돌다리도 다시 한 번 두드리고 건너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방에 다 묻어가려는 속셈인가요? 김어준 총수의 소설이 모두다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 놀라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