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대전을 지나며3,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493번

[영어선생]

기차여행, 대전을 지나며3,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49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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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493번에 도착하여

‘대전을 지나며3’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493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Passing Daejeon3'.

오늘의 대전여행은 좀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해 봅니다.

제가 일일이 번역은 해 드리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열 번이고 스므번이고 반복하여

읽으시어 자연히 머리에 익숙해 질 때 까지 소리내어 읽도록

합니다.

아래의 영문은 무료로 찾아보는 인터넷상의 Wikitravel에서

찾아본 것입니다.

기차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대한 안내문입니다.

대전의 기차역은 대전역과 서 대전역으로 두 개의 정류장이 있으며

총알처럼 빠른 KTX 와 일반 열차가 이 두곳에 다 있는데

KTX 는 서울에서 대전역까지 50분, 부산에서 100분 정도가 걸리며

무궁화 호로는 서울에서 대전역까지 거의 두시간이 걸리지만

딜럭스 좌석을 예약하지 않고도 9천원 미만에

그리고 이것과 유사한 다른 열차는 부산에서 대전까지 약 4시간이

걸리지만 1만5천원 미만에 탈수 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약없이 타는 일반열차의 경우 특히 일요일오후에는

표가 동이나서 사지 못할수도 있겠으며 부산에서 대전으로 가는

열차의 경우 좌석이 추울수도 있겠으나 대구를 지나면서 좌석을

좋은 곳으로 옮겨 앉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KTX-

By train

Daejeon lies on the main train line connecting Seoul and Busan.

There are two principal train stations in Daejeon, the main Daejeon

Station and the secondary Seo-Daejeon Station. Both are served by the

KTX, the Korean high speed bullet train rail service. It takes from

50 min from Seoul to Daejeon and 100 min from Daejeon to Busan.

Conventional trains take about twice as long but come at a considerably

lower price. As an example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an

unreserved "deluxe floor" seat on the Mugunghwa from Seoul will set

you back less than 9,000 won and take almost 2 hr.

A similar train from Busan to Daejeon will take almost 4 hr but costs under

15,000 won. If these sound unreasonable, bear in mind that trains down the

main line in Korea do sell out, especially on Sunday afternoons and into

the late night so you may no have a say in the matter. On the bright

side, the last Mugwanhwa from Busan terminates at Daejeon, so if stuck

on its cold, cold floor, you can usually upgrade yourself (to 1st class even)

after Daegu.

제가 늘 말씀드린대로 우리의 긴 영어여행길은 매우 쉽게 흥미로워

즐겁지만 때로는 오늘처럼 좀 어려운 문장들도 적지 않게 있어서

사전을 찾아가며 문의도 하며 가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질문을 달아주시면 저나 영어에

익숙하신 다른 회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2년 4월 9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topusenglish.com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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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