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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JTBC 이영돈PD가 간다의 마인드컨트롤 피해방영과 취재에 대하여
이은영 추천 1 조회 452 15.02.05 22: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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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6 00:33

    첫댓글 어제 취재진과 함께 병원에 가서 MRI, 초음파,X레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내게 칩이 있을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확인 할 기회를 얻은거죠. 결과는 칩을 찾지 못했습니다. 피해중 일부 피해는 칩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사실 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가해자들이 가해 올 방해작업과 칩을 찾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있었구요. 결과적으로 칩을 찾지 못한 것이 이번 취재 결과에 끼칠 부정적 영향도 예상되기에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02.05 22:40

    만약 실제로 칩이 있다하더라도 개인적인 생각에 나노수준이라 일반적인 검사에서는 추출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출근하며 작가와의 통화를 통해 방영일이 확정된 것은 확인했으나 그때까지도 제목을 못지었다더군요. 취재진도 나름 고민이 깊은 눈치였어요.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편히 보기나 하죠.

    그나마 탐사보도 형식의 이번 취재를 다음의 더 깊은 탐사보도 기회가 왔을 때의 초석정도로 편하게 생각하세요.

  • 15.02.06 08:24

    출처 Let's Think Three times or more|anyone of us
    관련글 : http://www.bsbrq.com/boxbbs/zboard.php?id=d2&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asc&no=128

    전극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뇌파 측정법
    [출처 : BBC News : 2002년 11월 17일]
    --------------------------------------------------------------------------------
    영국의 과학자들은 "뇌에 전극을 삽입하거나 두피에 전극을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뇌파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뇌파 측정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측정 장치가 뇌의 전기적인 활동을 수집하고 보여주는데 혁신적으로 기술 진보를 이룩했

  • 15.02.06 10:21

    오리온님 분명 매게체는 존재합니다...두상이나 신체각기관이아니라.. 혈관안을 의심해봐야할듯합니다.... 저희 신체에 근육과 신경에 경련이 일어나는것은 신체 전체를 둘러싸고있는 혈관을 자극해 근육과 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진동을 일으키던것이 맞을겁니다... 혈관에 직접적으로 소리를이용한 울림이나 알력을 일으키는것.. 혈관이 꿑틀대듯.. 경련이일어난다는점을보면....신경이나 근육을 직접적으로 자극하기위해서는 신체를 감싸듯 이루어진 혈관이 주요하다고보는바이구요...

  • 15.02.06 10:26

    이것을 파악하게된계기가 혈관이 지속적으로꿑틀거리고 일정한 길이간격의 물리적 자극이 일어났다는것.. 직선형식으로 진행되나가듯 발생하는 경련... 혈관을 직접적으로 자극하고있던것이지요... 흔히 혈관이뛴다고하는것... 박동성 이명이라는것을보면.. 감이오실듯합니다... 취재진에게 혈관에대한 내용이 전달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5.02.06 14:23

    @stop it ! 관련글 읽어봤더니 재미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Dartford의 Tonmoy Sharma 교수가 말한 “우리는 머리에 전극이 있다고 착각해 치료를 거부하는 알츠하이머 또는 정신착란 환자들을 대하고 있는데" 라는 부분이 흥미로워 검색했더니 이 사람 가짜박사로 축출되었다는 기사가 뜹니다. 2002년 영국에도 피해자가 존재했다는것만이 중요합니다.

    그렇다해도 Terry Clark 교수의 전기장을 이용한 측정기술은 사실인듯 싶습니다. 문제라면 이 기기를 이동중인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는것이지요. 일반적인 해상도로는 찾기 힘든 아주 작은 기기가 존재한다고 보면 되겠어요. 그러니 해상도가 떨어지는 MRI나 CT엔 나올 수도 없는거죠.

  • 15.02.06 17:29

    제 경험으로는 칩이 아닐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귀에 소음공격을 24시간 해되서 귀안에 칩이나 장치가 있나 싶어서
    예전에 병원가서 귀내시경으로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저의 추측으로는 첨단 전파투시기술이 전파고문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핵심이고
    이 기술과 더불어 멀리 떨어진 타겟에게 전파를 정밀하게 쏘는 기술이 더해지는 것 같더군요.

    한단계 더 나아가서,
    뇌파를 칩으로 분석하는게 아니라, 멀리서 전파를 쏘아서 돌아오는 파장으로 뇌파를 분석하는
    정말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그런 기술이 개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2.06 20:36

    개인적 의견을 밝힌다면 현 기술수준은 칩의 이식없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지문처럼 사람마다 뇌파가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가해개새들도 그것에 대한 언급을 하더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5 23: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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