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북경)대회(2007.10.25~26) 잘 끝나
10월25~26 북경 베이징 신위안(京都信苑)호텔과 인민대회당
삼국불교대표 400여명 참석(한국 지관스님 등 98명,중국 이쳉 스님 등 200여명,일본 쯔보이 스님 등 100여명 참석)
교류위원회의(25. 오후 5시~7시),
세계평화기원법회(26일 07:30~08:30),
치사 및 기조연설(08:30~09:30),주제발표(보충발언)(26일 09:30~12:00)
중국정부 대표 면담(26일 14:00~15:00)
공식만찬(26일 18:00~20:00)
베이징 공항 의전-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일행과 환담하는 모습
조계종 중국 북경 포교당 만월사 신도들이 공항에 나와 영접할 때
어린이들이 지관스님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기뻐하는 모습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모습-대회와 회의로 나뉘는데
회의는 교류위원 30여명(한국은 종단협의회 상임이사)이 모여
행사의 순서와 내용 다음 회의 장소와 날짜
그리고 삼국의 수행 등 나눔의 프로그램에 관하여 협의한다
위원회 회의가 늦게 끝나고 중국측이 제2차 세계불교포럼 지지를 선언문에 넣자고 하는 바램에
협의가 늦어서 저녁공양 후 서명식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음.
세계 평화기원법회를 삼국이 별도의 의식으로 진행하였음.
사진은 중국측의 의식 진행 모습. 한국은 지관스님 등 종단의 원장들과 상임이사들은 단상에서
그리고 동참자 모두가 단하에서 동음으로
삼귀의-반야심경-상축(홍파스님)-사홍서원의 순으로 기원하였음.
중국 종교국 국장 예소윈(葉小文)의 축사-
지는 꽃은 다시 피고 흐르는 물은 끝이 없이 흐른다(落花再開流水無盡)
치사-중국불교협회 회장 이쳉(一誠)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지관(智冠)스님,
일본 약사사 관주 야스다(安田)스님
기조연설-중국 스쳉(學誠)스님,한국 법등(法燈)스님,일본-쯔보이(坪井92세)스님
발표-중국-불타의 지혜로 세계화합 촉진하자(永壽스님,明生스님,覺醒스님)
한국-法顯스님(태고종교류협력실장)-천천히 느리게 생각하고 걷고 말하고 행동하기
남을 나로 알고 사랑하기
천태종 총무부장 무원(務元)스님-공멸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방편
진각종 재무부장 智正정사-참회와 실천으로 인류공영을 위한 대화합의 모색
총지종 중앙교육원장 화령(華靈)정사-자비의 적극적 실천으로 불국정토 이룩하자
일본-모치다 니찌유(持田日勇)스님-부처님의 지혜에 의한 세계조화의 추진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에 참가한 주석단이 중국정부 대표 자칭린-예소윈 등을 면담하고
인민대회당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며 담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