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역에서 영월까지 기차여행을 하며...
추석명절을 보내고 영월 동강카누캠프로 오는 길을 기차로 여행해 보기로 한다.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코레일 관광 상품들이 전시되있는 부스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정선,화천,태백,순천,철원등 관광상품 안내책자가 보인다.
영월을 찾아보니 보이지 않아서 코레일 관광 안내 데스크로 방문해서 물어보니
책자가 없다고 한다.
아쉽다~~~
화천은 별도 부스가 있고 정선도 별도로 안내 책자를 비치해 놓고 있었다.
▲ 정선을 알리는 관광상품 책자 비치대
▲ 강원,경기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가게
▲ 청량리역에거 영월까지 기차요금은 10,900원 이고 2시간 15분 소요된다.
▲ 기차는 양평,원주,제천,영월,태백 거쳐서 강능이 종착역이다,
▲ 평일이라 기차역은 한산하다.
▲ 기차를 타고 자리를 잡고 카페테리아 칸으로 이동해서 커피를 마신다.
▲ 카페테리아는 지루한 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먹거리,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어께가 아프면 안마를 할수 있다.
▲ 노래방도 있다
▲ 게임기도 있다.
▲ 양평역에서 정차~~~~
▲ 기차여행의 즐거움은 창밖의 풍경을 보는것이다.
▲ 원주역 정차~~~~
▲ 산에서 내려오는 물도 보며~~~~`
▲ 산 마루에 걸친 구름도 감상하며~~~
▲ 제천에서 정차~~~~
▲ 풍류의 고장 영월에 도착 16시 30분
▲ 영월역사 출입구
오랫만에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였다.
영월역에서는 비가 내려 택시로 동강카누캠프까지 이동했는데 요금은 8천원이 소요되고
이동시간은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코레일 상품이 많이 만들어 지고 있지만 관리도 중요하다고 본다.
그나 저나 동강카누캠핑장에 큰 나무가 있으면 좋으련만......
첫댓글 캠핑장에 커다란 나무그늘이 생기고 강엔 항시 카누가 노니는 꿈을 꾸어 봅니다^^
네 함께 힘을 모으면 가능할 겁니다.
4계절 이용할수 밌는 놀거리.체험삼품을
만들고 잘 관리해 나가면 가능할 겁니다.
군 하고 상의를 해서 항시 안내책자를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나갈수 있도록 모니터링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