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자손이 단군신화를 모르면 안됩니다
그래야 대중들이 단군의 올바른 뜻을알고 자기의 조상신명의 올바른 뜻을따라
바른길로 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화를 잘못해석해서 대중들의 눈을멀게하고 그 앞길을 막아버리는것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무서운 일인지는 우리가 예수교를 통해서 익히 알수가 있는데요
예수교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잘못 해석해서 십자가가 죽음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그바람에 십자가가 가는곳마다 고통과 죽음이 난무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는 깨닳은 큰 도인이자 성인입니다
이러한 예수교 신화는 다음에 풀어주도록 하고 우선은 단군신화부터 풀어줍니다
단군신화는 명리와 철학이 없으면 그안에 담겨있는 뜻을 절대 풀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개천절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하늘이 처음 열리는 그것인데 이른바 천지개벽입니다
그러므로 명리와 철학을 바탕으로 천문에들어 우주만유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를 하지못하면
단군신화를 풀어낼수가 없을뿐더러 지난 자료를 유추해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는 그런 범부들의
토론에따라 그런값다 하는 일일뿐입니다
그러나 단군신화는 저런 주먹구구식 신화가 아닌 명리와 철학이 분명해서 그 뜻과 전하는바가
명료한 신화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닦고 공부를 아주 열심히해서 그걸 잘 풀어야 합니다
이론으로는 절대 알수없는것이 단군신화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역사자료중에 신석기니 구석기니 이런 엉터리 해석도 들을피료도 없습니다
개천절이 있는데 무슨 신석기 구석기가 있겠습니까?
하늘이 열릴때 그 자리에 존재했기 때문에 문명을 그대로 가져가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뒤바뀌면 천지간의 법도가 틀려져서 일체 무정과 유정의 운영방식이 틀려지기에
기존의 고도로 발달된문명은 가져갈수가 없습니다
(이 이치를 알아야 천지운기가 바뀌는 시점에서 에너지의 전환 즉, 앞으로 우리가 전기가
말살되고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의 흐름이 이어진다는것을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늘이 뒤바뀌는 이러한때는 천지간의 법을따라 신인합일된 사람만이 변화를따라
그 관문을 넘어갈수가 있기때문에 이 사람들은 그런 문명과는 별로 친하지가 않을뿐더러
대부분이 거의 곡기를 거의 끊다시피하고 생명을 사랑하며 자연과 더불어삽니다
이때에는 깨닳은 도인이 많아서 바른법을 펼쳐 무병장수하고 아무런 욕심이 없어
수명이 아주 깁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문명이 피료가 없이 자연과 더불어 살게됩니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는 학자들의 신화해석은 마치 심청이가 뛰어든 인당수가 인천앞바다에
있다고 우기는것과도 같은데 인당수란 수행의 세계 마음의 바다를 일컫는것으로 단군신화의
신단수와도 같은개념인데 이는 인당혈이 열렸을때 만나는 세계로 손오공이 그 주인공입니다
심청이 용궁에 들어 용왕을 만난것과 웅녀가 환인 환웅을 만난것이 다 같은 개념입니다
웅녀가 결혼해서 단군을 낳았다는것은 신인합일에들어 단이 형성되었다는 이야기이고
수행자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내용입니다
심청이는 용궁에들어 용왕을만나 신인합일에들어 팔정도(연꽃)를 얻고 마침내
마음의 눈을뜹니다
그 마음이 어두울때를 일컬어 심봉사라 한것이고 그 심봉사가 한줄기 맑은 마음을
일으켰는데 그 맑은 마음을 일컬어 글자 그대로 심청이라고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심청과 심봉사가 둘이 아닌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탈을 썻지만 아직 짐승의 성품을 가지고있기에 짐승으로 표기하고
마늘과 쑥은 세상살이의 쓰고 맵고를 뜻하며 백일동안의 동굴생활은 그러한 어둡고 눈물짓는
가혹하고도 가련한 우두운 삶을 말하는것이며 미련하고 우직한 곰처럼 무던히도 참고
견딘자만이 마침내 짐승의 성품을 벗어던지고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참고 견디지못하는 사람을 성질급한 호랑이와 비견한 것이지요
이것이 왜 그런가하면 우리가 명을받고 인생일신을 탄생한 복희팔괘는 애시당초 하늘이
생겨먹기로 불안정한 세상이라 사람이 태어날때 짐승의 성품을 타고나오기로 그래서
열두띠가 짐승의 띠를 갖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하늘 아래에서는 제일먼저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되는것이 일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무던히도 고역을 격어야하는것이 복희팔괘 하늘의 법도였습니다
그래서 스님들이 만날 깨닫기위해서 고행을 한것이고 석가모니부처님께서도 복희팔괘
육성법을 따라 육년고행을 마치시고 마침내 깨닳음을 얻으셨는데 이와같이 복희팔괘는
고행을 통해서만이 깨닳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님이되면 잘먹고 잘자는것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이 시주은혜가 정말 몸서리치도록 무서운 까닭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명을받고 태어난 복희팔괘 하늘의 법도는 먼저 사람이되어야하고
그 사람이 되기위해서 수도없이 많은 고행을 격어야하는데 그래서 단군신화에 이르기를 맵고
쓴 인생살이를 마늘과 쑥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한 눈물겨운 세상살이를 무던히도 참고 견뎌서 마침내 사람이되고보니 흐린정신이 걷히고
맑은 정신아 서려담아져 마침내 참사람이되는 이치를 봅니다
그래서 웅녀는 다시 신단수에대고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 뜻이 하늘에닿아 신인합일에들어 확철대오하는데 그 사람을
부르기를 단군이라합니다
흔히 말하기를 개천에서 용난다고 하는데 혜공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혜공은 개천(開天)해서 용(用)이 난다 로 쓰고 해석을 합니다
왜냐하면 개천(開天)이란 글자 그대로 개천(開天)을 해야 용신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제 하늘에 그 뜻이 닿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심청이가 용궁에들어 그 정화(용왕)를 얻어 마침내 도를 깨우치게됩니다
도를 깨우쳤으니 마음의 눈이 밝아졌을것 아녀요?
그러니까 마음의 눈이 어두웠던 심봉사가 눈을떳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용궁과 용왕이 단군신화에서는 환인과 환웅이라 하는 것입니다
즉, 환이란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그냥 하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환인과 환웅을 만나
결혼을 했다는것은 마치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들었던것처럼 사람이된 웅녀가 신단수를
향해 간절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했고 마침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신인합일에들어
그 실체(정화)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사람이 결국 하늘사람이 되었기로 성인의 반열에 오른것이고 그 성인을 일컬어
단군이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환인과 환웅 웅녀가 둘이 아니고 웅녀와 단군이 둘이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마늘과 쑥을 먹고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동굴속에서 반드시 사람이 될거라고
간절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이가 바로 어느누구도 아닌 이 글을 보고있는
나 자신이란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무슨뜻인가하면 단군이 따로있는것이 아닌 단군의 자손이 곧 단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군의 자손은 이 글을 보고 듣는 즉시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단군신화의
주인공이 밖에 있지 않고 안에 있다는것을 압니다
그것은 마치 곰의 새끼는 결국 곰일수밖에 없고 호랑이의 새끼도 결국 호랑이일수밖에
없는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단군이 따로있는것이 아닌 단군의 자손이 곧 단군인것이고 그것이 따로이
있는것이 아닌 지금 이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을 일컬어 천손민족이라 하는것이고 환민족이래야 맞는말입니다
그러한 하늘의 정화를 가지고있다 그래서 환단고기입니다
혜공이 법화경을 가지고 깨우친 사람입니다
그런데 법화경을 들여다보고 그내용을 깨우친것이 아닌 배낭에 넣어서 짊어지고 2년을
그냥 돌아댕기다가 깨우쳤습니다
깨우쳣는데 뭘 깨우쳣는가하면 법화경 이 세글자를 깨우쳤습니다
말그대로 법으로 화하는 길이다 그말인데 그길로 책을 내려놓고 가르키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므로 환민족은 단군신화만 바로알고 환단고기 글자 네글자만 깨우치면 됩니다
언젠가 심형래감독의 디워라는 영화를보면 마지막에 용이 이무기와 싸워서 이기고 눈물을
흘리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금일 혜공이 일러주는 이 도리를 깨우치면 여러분들도 그동안 여러분을 가둬놓았던
이무기의 탈을 벗어던져버리고 감춰졌던 여러분의 신성이 들어나 용이되어 승천할수가 있습니다
용이 흘린 기쁨의 눈물을 여러분들도 흘릴수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곧 신용이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게시글에도 늘상 이야기를 하지만 복희팔괘는 육성이 법으로 활동을해서 오운육기입니다
그래서 이에 응기해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가 생성됐고 사람은 오장육부를 타고난 것입니다
이와같이 천도에따라 인생일신을 탄생시켰으니 그래서 우리가 환인 환웅과 결혼했다는것이고
천손인지라 환민족인 것입니다
이러한 천도의 뜻을 고이 간직하고 따른다하여 환단고기라합니다
오대양 육대주는 하늘이 우리 환민족을위해 만들어주신겁니다
개천절 즉, 하늘이 처음 열릴때 말이지요
아래 뉴스에 모처럼 혜공의 뜻과 계합하는 마음에드는 자료가 있습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0040100209205004&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20-04-01&officeId=00020&pageNo=5&printNo=1&publishType=00020
개천절이란 곧 천지개벽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이때에 후천으로 데리고갈 씨종자를 골랐고 환민족이란 그때에 하늘의 뜻을 져버리지
않은자들로 선택된 민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종족 민족이 따로없으며 나라와 국경도 따로 없습니다
환단고기라 말그대로 하늘에 그 뜻이 닿은사람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다같은 하늘의
자손으로 환민족인 것입니다
그 씨종자가 뿌려져서 오늘날까지 온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다시 그때와 똑같은 상황에 당면했습니다
복희팔괘때는 하늘이 환민족한테 구만리장천인가를 주셨고 그것이 천도법에따라
오대양 육대주가 되었습니다
26수에 16천입니다
그것을 풀어놓은것이 주역팔괘입니다
도사님 말씀이 이 주역팔괘에서 한자 일천자가 나왔답니다
그러나 신천세상인 문왕팔괘는 삼천대천세계라 28수에 18천이고 하늘이 두개가 더 많아
환민족한테 십만리장천이 주어질거랍니다
팔성이 법으로 활동해서 오운팔기가 될것이니 아마도 육지와 바다가 완전히 다르게 생성될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지금 땅속에서 법륜이 돌아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게다가 태음 태양이 뒤집혀서 지천태괘라 구궁이 역으로 돌아나가 종내에는 해가 서쪽에서 뜹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녕 환민족이라면 지금 북극,남극이 변화해가는것처럼 여러분의 백회혈과 인당혈도
변화가와서 저절로 흐린정신이 걷혀지고 맑은 정신을 서려담아서 나도모르게 근본을 깨닫게됩니다
지금 현재 하늘이 모든것을 일종무종일이라 근본 기본으로 돌려놓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법을 고대로 따르는자는 하늘과 땅이 변화하는 이치를 고대로 따라가
자기도 모르는새에 저절로 알게됩니다
그것은 마치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것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가 저절로 아는것과도 같습니다
지금 세상의 모든 갈등등도 다 마음이 이상해져서 그런것입니다
마치 북극 남극이 변해가는것처럼 사람의 인당혈과 백회혈이 저절로 변화를 하기에 이에따라
사람의 마음도 저절로 이상해지는 까닭입니다
신천세상 문왕팔괘는 정역세상이라 상극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상극은 먹이사슬이 있었던 주역팔괘에서나 있었던것으로 정역팔괘에서는 오직 상생뿐입니다
그래서 이를일러 용화세상 지상천국이라 하는것인데 지천태괘라 땅이 하늘이되어 천상의 신명이
고대로 지상으로 내려오니 사람이 곧 신인이되는 시대가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따라 신인합일이 되는 이것이 지금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를따라 변화가 된 사람은 상생으로 가고 법을 따르지 않은사람은 상극에서 머물기에
내일의 기약이 없습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변화가 삶과 죽음의 경계인 생사가 되는까닭에 여러분들도
이점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첫댓글 단군신화, 서유기, 심우도, 심청전은 다 같은 뜻으로
환민족이라면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다같이 알아야할 우리 고유의 가르침이자
최상승의 심법입니다
이 심법대로 바른공부를 한 사람만이 미륵불 머리위의 둥그런 갓을 이해하고
지장보살님 머리위의 둥그런 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됩니다
이것이 관세음보살님 가피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손오공의 오자는 깨닳을 오자입니다
즉 , 깨닫고자하는 수행자 자신을 뜻하는 것이고 그것이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나 자신인 것입니다
이러한 수행자 자신이 수행을 지어가다가 저팔계를 만나게되는데 말하자면 팔정도의
도리를 어느정도 깨우치니 수행에 힘이 붙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완연하지 않기에 어리숙한 돼지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다 사오정을 만나게되는데 사오정이란 사계절의 조화와 오행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완연하지 않기에 어리숙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그렇게 점점 깨우쳐져서 수행에 힘이 들어가고 이러한 모든원력이
한데 뭉쳐서 수행을 방해하는 온갓 요괴들을 물리치며 정진해 나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이 길을 간 수행자 자신만이 그 뜻을알지 이길을 가보지못한 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창 수행을 할때는 뭔지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를 지어가지만 나중에
돌아서보면 그것이 옛사람이 걸어간 같은 길임을 알게됩니다
그러므로 말 몆마디만 들어보면 이사람이 이길을 갔는지 안갔는지 금방 탄로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