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섬기는 사람이어야 한다.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을  즐깁니다. 쓸데 없는 분주함으로 알수 없는 피로감을 가졌었는데,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좋은지... 어제 급히 올렸던 성경쓰기가 , 컴푸터의  고장으로  전부 날아가서 속상했는데 ,지금  차분하게  성경쓰기에 집중합니다. 극동방송에서 나오는 찬양에  나는 행복해 하면서 이 시간을 즐깁니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의 예화가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샘터님들과 함께 웃고 싶어서  소개합니다 ---어떤교회에  아주  존경받던  장로님이  죽어서 천국에  갔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이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식당에서 밥을먹는데  다른  사람들은  천사들이  친절하게  최상의  써비스를  해주는데  장로님은  전부 셀푸로  하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따졌답니다.  장로님 왈 " 왜,나는 천사들의   시중를 받지못합니까?  나는  교회에서  존경받던  장로였는데요?" 예수님  왈 " 너는 교회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이곳에서는  네가 받을  봉사나, 친절이나, 써비스는 없단다."  장로님  왈 " 그러면  작년에  죽은  담임 목사님은  어디 계십니까?"  예수님 왈 " 아 , 조금전에  짬뽕  배달을  나갔단다." ----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쿡, 하고 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교회에서의  나의 모습이나  실생활에서의  나의  이기적인  행위를  돌아보게 합이다.  과연 나는  천국에서  받을  써비스는 있을지... 진정한 성도의 행위는  섬기는  자로서의  삶의 모습이어야 한는데...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