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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풀꽃 연가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64 08.02.19 11: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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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0 11:31

    첫댓글 어머니 품 속 같은 흙이 좋아 흙을 베고 잠에 드는 풀꽃.. "어머님 포근한 품" 깊이 안겨있다 다녀갑니다.더욱 건안하시길요.^^

  • 작성자 08.02.20 12:56

    하얀 여울님 다녀 가셨네요?,,,언제나 들에 산에 풀을 보면 편안함을 느깝니다,,아마 저와 많이 친한가 싶습니다,,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08.03.01 15:12

    킥킥~~~ 그런데 웬지 눈물이...스크랩

  • 작성자 08.03.01 17:40

    저도 킥킥입니다,,,^^,,주변하구는,,지금 세상이 어떤 새상인데,,,,그 촌티는 그리도 벗지 못하는지요,,,^^,,,감사합니다,,,^^

  • 08.06.13 11:29

    예전에 아르바이트로 여행사 가이드 할 때 외국인들과 단양에 자주 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우리의 삶이 변치않은 풀꽃처럼 푸르고 순수하길 소망합니다. 산골소녀 같은 님의 고운 삶에 행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 작성자 08.06.13 12:48

    아, 그러셨군요,,,세월이 참 많이 변햤는데,,제 고향 산천은 아직 참 깊고 깊더이다,,,산골에서 나고 산골에서 자란 사람,,,,지금도 늘, 함께한 그 풀꽃이 참 좋습니다,,,고맙습니다,,,^^

  • 08.07.21 17:26

    그리 사시는 마음 참 곱네요^^,,끝 까지...

  • 작성자 08.07.21 18:24

    그런가요?,,때론 좀 모자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러나 저는 어쩔 수없이 제 몸에 밴 풀냄새는 지울 수 없나 봅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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