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방법
- 아침식사 30분전(또는 기상 직후), 그리고 저녁 식사 30분전 적당히 따뜻한 물 한컵에 베이킹소다 계량스푼1.2ml짜리 1스푼(1g정도)과 몰라시스 비정제 사탕수수당 한티스푼 타서마심
- 정오(점심때쯤), 그리고 자기전(23시쯤) mms 두방울 활성화하여 친환경매장에서 구입한 100%포도주스(감귤주스)를 타서 마심
# 몸의 변화
- 신증후군에서 시작되어 오래된 만성신장염(17년여됨)이 매우 좋아진걸로 보입니다. 소변의 거품을 보고 판단할때 이전보다 단백뇨가 많이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단백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킹소다 요법만으로도 단백뇨 개선에 영양개선의 효과(몸에서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않으니 당연히 영양이 개선 되는거겠죠)가 있음이 외국유명 신장학회에도 실렸었죠. 이를 몸소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 키가 180인데 17년 전쯤 대학교 2학년때 병을 앓기 시작하면서 73키로쯤 나가던 몸무게가 계속 줄어 몇년전부터인가부터 60~62킬로를 왔다갔다했습니다. 그러다 감기라도 한번 앓고나면 60키로 밑으로도 내려가더군요..그런데 본 요법을 하고부터 몸무게가 꾸준히 늘더니 두세달 사이 69킬로까지 올랐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 또하나의 두드러진 변화로 피로가 없어졌어요. 항상 피로에 시달려왔는데 지금은 피로가 거의 없어요. 특히 전에는 눈이 찔끔거릴 정도로 피로가 매우 자주 있었고, 몸살도 자주 앓았는데 이런 증상은 사라졌구요, 국소적인 피로는 있어도 전신적인 피로는 거의 없어졌어요~ 대형마트를 오래걸으면 예전엔 다리도아프지만 이것보다 전신의 피로가 몰려와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리만 좀 아프고, 이것도 잠깐 의자에서 쉬면 사라져요. 이것도 신장 기능 개선 덕분으로 보여집니다.
- 심혈관계 질환 개선 - 예전엔 좀 과식을 한다던지 하면 심장 언저리에서 압박같은 불쾌한 답답함이 괴롭혔는데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 대변이 잘 나옴 - 예전에는 대변을 2일에 한번 길때는 3일에 한번씩 볼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몸이 많이 피곤해져요. 그래서 1~2년전부터 매일 커피관장 또는 맹물관장을 했었어요. 관장을 하고나면 몸이 상쾌해지면서 피로가 훨씬 덜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요법을 하고나서 매일 아침 한차례 대변을 잘보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관장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 체온이 오르고 체온 조절능력이 회복중 - 손 발이 차가운 편이었는데 많이 정상에 가까워진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엔 여름에 찬물로 씻고나서 낮아진 체온이 좀처럼 정상체온으로 돌아오지 못했는데, 지금은 씻고나서 바로 다시 몸이 더워 지네요~~
- 가래가 없어졌어요 - 예전엔 폐쪽에서도, 코에서도 가래가 조금씩 있었는데 지금 완전히 사라졌어요.
- 삶에 대한 두려움(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많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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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가 아직도 조금씩 나오는거 같긴한데요.. 계속해서 신장도 좋아지고 전체적인 몸도 더욱 좋아질꺼라고 확신합니다.
2년 정도 전부터 친환경매장에서 식음료를 사서 먹고(외부 식당음식 자제), 신장 허리쪽을 열찜질팩으로 찜질을 자주 해 주었는데... mms와 베이킹 소다 요법을 만나기 전까지 그래도 저를 지탱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서 참고적으로 적습니다^^
몸이 않좋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후기이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참고로 베이킹소다는 '밥스레드밀'제품이고, mms는 '청명'님이라는 분께 분양받았습니다~
(아래는 2019.1.20일 내용 추가합니다.)
여전히 위와 같은 방법을 시행하여 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ms와 베이킹 소다가 아무리 좋다해도
더욱 중요한것은 운동(땀날정도의 조깅 또는 러닝머신,등산,계단오르기,모관운동)과 채식(동물성 단백질 일체 금지), 그리고 영양(아미노산,미네랄,비타민 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ms와 소다만 믿고, 위 사항을 간과한다면 신장이 잠시 좋아진다고 하여도, 다시 점차점차 피로가 싸여가고,
신장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간다는 것 입니다.
mms와 베이킹소다가 '염증제거 및 해독'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물질임에는 틀림없지만, 한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 만병 통치약은 없습니다.
만성신부전으로 힘든분이 있다면, 부산대 의과대를 졸업하시고 '자연의원'을 운영하시는 조병식 선생님께서 지은 책 '만성신부전증은 자연치유된다'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ms와 소다가 해독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고, 저도 여전히 이용하고 있지만,
만성 환자인 경우엔 필히 동물성 단백질 및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피를 더럽히는 수많은 음식들을 피하시고 채식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이로인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청국장을 한수저씩 밥에 비벼드시든, 청국장가루를 식후 한큰술 드시든 식물성 단백질로 보충을 해주셔야하며, 이 경우에도 유리아미노산이 풍부한 식품(된장이 청국장보다 풍부하지만 짜서 많이 못먹으니 잘 발효된 청국장은 필수라고 판단됨) 을 찾아 드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은 건강기능식품(강황,아로니아,함초,모링가, 마카 등의 분말과,흑마늘,올리브유, 질 좋은 견과류 소량 등)을 꾸준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신장기능이 현재 90인데 매년 신장기능이 1씩 떨어지는 사람과, 신장기능이 현재 20인데 매년 기능이 1씩 늘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더욱 건강한 사람일까요? 지금 신장기능이 매우 않좋다고 하여도 낙담하시 마시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베이킹소다와 mms의 교차복용은 여기 카페 참고해서 복용한거구요(저는 6시간 간격을 두고 교차복용 했어요)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베이킹소다와 mms의 양을 좀더 늘린다던지 해서 최적의 양을 찾아 시행하시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혹시모를 명현반응이 두려워서 mms두방울씩 하루 2회 했는데요. 좀더 늘여볼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녁에 자기전에 mms
아침 새벽에 소변 볼때 베이킹소다 요법을 물에 타놓고 주무시다가 소변보고 바로 마셔요
그러면
일어나자마자 변을 보고
아침 과일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더 맞을듯해요
자기전에 mms를 마시고 자니 자다가 새벽쯤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게 되더군요. 이때 소변보고 바로 베이킹소다를 먹으라는 말씀이시죠? 참고하겠습니다!
@이사와라 제가보긴 새벽에 오줌마려일어났을때 베이킹소다 타놓고 다시주무시다가 아침소변때 드시라는 말같은데요ㅎ
건강해지신거 축하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본 카페를 만난 인연 덕 입니다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ms는 세균을 죽이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신장염까지 좋아지는건가요?
mms세트 주문했는데
신장염 고치기 매우 힘들거든요.
평생 조금의 고통은 달고 살아야 하는데
저도 신장염으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베이킹소다요법만으로도 신장염에 이롭다는 논문이 있는데, mms를 병행하면서 여기에 아주 강한 시너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mms 자체만으로 신장염에 얼마나 큰 치유효과를 미치는지는 초보자인 저도 궁금합니다~~
신장염이 고치기 어려운 이유가 자가면역질환이어서 그런데요.. 베이킹소다와 mms가 효과있는 이유에 대해서 나름 생각해본 내용을 본문에 추가해 봤습니다~
자기전 mms 먹고 있는데 소변후 베이킹소다 음용 좋은 팁 감사합니다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이킹소다1g은 그냥가루를 액체에 타서드셨다는 말씀입니까
저도 해보고싶네요
네~~ 밥스레드밀 베이킹소다 가루 1g(계량스푼 1.2ml 정도) 과 비정제사탕수수당 몰라시스(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마스코바도보다 미네랄이 많음) 한티스푼을 적당히 뜨거운 물에 타서 먹었어요~~
추가로, 저는 베이킹소다와 mms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런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워낙 몸이 안좋은 상태여서 몸의 변화가 크게 나타난것 같습니다. 먹는 식음료도 외부 식당음식이나 튀긴음식등은 몇년 전부터 되도록 자제해오고 있었구요..
@이사와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계속 좋은 효과 보시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살이 찐다구요..........하........저도 찌면 얼마나 좋을까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베이킹소다와 mms의 교차복용은 여기 카페 참고해서 복용한거구요(저는 6시간 간격을 두고 교차복용 했어요)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베이킹소다와 mms의 양을 좀더 늘린다던지 해서 최적의 양을 찾아 시행하시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혹시모를 명현반응이 두려워서 mms두방울씩 하루 2회 했는데요. 좀더 늘여볼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방법들이 있네요 아직 직접제조해서 먹는다는 건 맘에 걸리네요 요즘 시몬치니 공식 블러그서 소다글을 보고있습니다. 청담동에 시몬치니 플러스위원 병원에서도 치료하고있는데 자세히 상담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