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지점4, 영어로 말하기,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499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499번에 도착하여
‘중간지점4, 영어로 말하기’ 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499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Midpoint4, Speaking in English'.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저의 머리에서 무엇이 나오기를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어여행천리길의 특징 중에 하나는 ‘창의성’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창의성이 있습니다.
바로 그 창의성을 발휘해 보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 오래 살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는 우수한 우리 한국의
교육도 좋지만 이러한 창의성에 중점을 둔 미국의 교육방식입니다.
아직도 우리들은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그 먼 영어여행의 중간지점에도 왔으니
바로 여러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를 스스로 체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신 분들은 영어선생이 오늘은 게을러저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나하고 의아해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것 상관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여러분 자신이 몇 시간이라도 좋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요즘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영어스피치를 주제를 선정하여
녹음을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남의 눈치를 살피거나 저에게 어떤 정보를 얻으려고 하시면
안되며 여지껏 쌓아 오신 자신의 영어능력을 테스트 해 보는 기회도
될 것이어서 꼭 녹음을 하여 잘 안되면 여러번 해 보아야 합니다.
눈으로만 보는 영어의 시대는 구석기 시대의 영어입니다.
사실 영어를 잘하시려면 눈과 귀 머리와 입 그리고 손까지 잘 사용하며
익히셔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아시겠지만 저는 전부 저의 손으로 한글과 영어를
컴퓨터에 치며 입으로 동시통역도 하며 눈으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영어를 많이 읽는 것이 습관이 되며 생활이 된 것이지요.
참, 그리고 발도 필요합니다.
주위에 미국인들이 보이면 당장 발로 걸어가서 말을 붙여야 하니까요.
아직까지 자신의 영어를 녹음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은 매우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2년 4월 27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첫댓글 영어스피치는 정말 힘들어요...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