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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자 시밭 가꾸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 보여 드리고 싶어
지구가꿈 추천 0 조회 37 13.08.26 17: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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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7:34

    첫댓글 아잉 몰라, 나팔꽃은 왜 저렇게 아름다운 거양. 하나님의 파레트에서 저런 신비한 색을 만드셨네요. 아침의 나팔꽃과 저녁의 분꽃. 서울에 살았어도 우리집 울타리엔 나팔꽃이 기어올라가고 꽃밭엔 분꽃, 달리아, 족두리꽃, 채송화, 나팔꽃...아~~엄마 생각 난다. 눈코뜰 새 없이 바쁘셨으면서도 고운 꽃을 늘 키우셨었는데... 그래서 난 꽃이 사무치게 좋은데...

  • 작성자 13.08.27 17:41

    꽃밭 가꾸시든 고우신 어머님 모습 그려집니다
    그림 그리기 는 자신없는데 말이지요
    -그럼 잘하는게 있기는 있는가?-
    사실 없네요...그래도 들국화님께 저렇게 아름다운 나팔꽃 배달 하였지요..

  • 13.08.26 21:51

    아침에 빨리 일어 나라고 나팔 부는 나팔꽃!
    저녁이면 저녁 재촉하는 분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달맞이꽃!
    꽃 속에서 여름도 보냈네요
    회장님 덕분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8.26 22:19

    제가 고맙습니다
    정신적 피로감이 사라집니다.감사드립니다 테레사님

  • 13.08.27 09:56

    보라색...... 참 묘한 색이예요...... 자꾸만 빨려 들어가는-. 이젠 사진 작가 다 되셨어요^^

  • 작성자 13.08.27 17:36

    찬란한 아침을 즐기는 나팔꽃 종류도 참 많습니다
    다양한 색 중에도 보라색 이 으뜸이지요
    이른아침 피었다가 한낮이면 지고마는 아쉬운 비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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