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도산서원에서 멀지 않은 경상북도 내륙의 깊숙한 곳 봉화 땅에 맑고 깨끗하다는 명산 청량산이 있다.
하회마을
하회 마을
병산서원 향제
- 내고향안동 -
두메 산골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 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뜨는 고향
새 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 서당공 삼촌
첫댓글 기찻길 보니 기차통학하던 시절이 그립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