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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의 오지를 찾아서 ssiren4 - 제주도에서의 한달 - 맛집편
ssiren4 추천 0 조회 4,093 10.07.18 12: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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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8 17:04

    첫댓글 너무 하시 옵니다 ㅜㅜ 흑 흑 배고파 지자나요~~~~

  • 10.07.28 13:00

    맛있겠네요 ㅎㅎ 스크랩 해갑니다 ^^

  • 10.08.28 21:56

    잘봤습니다. 그런데 산방식당 과거의 고기우동 사진이 혹 서귀포에 있는 아서원이란 중국집 짬뽕 사진아닐까요?

  • 작성자 10.08.29 12:09

    대단하십니다. 사진이 잘못 올라갔군요 ㅎㅎ 그것을 찾은 분이 계시다니.. 아서원의 해물 짬뽕이 맞네요 . ^^;

  • 10.08.29 14:22

    제주도 여행 갈 예정인데 잘 보고 갑니다. 스크랩해가요^^

  • 10.08.30 02:06

    유리네 맛이 변했다니 실망이네요 정말 예전에 맛있게 먹었었는데-쩝..

  • 10.08.31 04:25

    제주의다양한 음식들....맛 기행의 생생한 글들.... 잘 보았습니다.

  • 10.09.20 10:27

    사진 퍼갑니다^^ 제주도 여행 가고 싶네요~

  • 10.09.25 02:59

    허얼 마루오빠네...ㅋㅋ

  • 10.11.23 23:28

    허탕쳐서 못가봤던곳도 나오네요..^^...다음에 필히 가봐야겠네요...ㅎㅎ

  • 10.12.29 16:53

    와~~~배고파 지네요...

  • 10.12.31 14:41

    얼릉 가서 허기진 배를 채워야겠군요..
    덕분에 점심시간 지가가는 줄 모르고 즐감했습니다

  • 11.03.24 20:20

    갱이죽과 보말국을 꼭 먹어볼래요~ 덕분에 새로운 맛 탐험^^ 즐감했습니다

  • 11.05.11 10:00

    어제 제주에서 돌아왔읍니다~ 다음에 참고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

  • 11.05.31 08:39

    원주민으로서 답글 달아봅니다....약간의 태클성(?)일수도 있으니 ㅎㅎㅎ 글쓴님께서는 오해마세요.....후기는 잘 보았습니다. 제주의 음식맛은 대체적으로 좀 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관광객이 증가함에 맛이 서울화 되는것 같네요.. 대부분 반농반어지역이라 바다영향이 크지요. 음식재료에서도 그렇구요. 기본적으로 음식은 최소한의 가공이 되어져야하고 자연에서 만들어져야 하는것이지요....그래야 사람의 몸과 거부감없이 반응한답니다.그래서 채식주의자가 늘고 ....그다음으로 육식을 하겠지요...

  • 11.05.31 08:42

    제주도는 토양이 아주 좋습니다. 고구마 감자 양파 당근 등등 짱입니다. 그곳에서 나는 채소 과일 등은 말이 필요없지요. 채소야 육지랑 비슷할거구요. 그 채소에 드레싱되는 것은 비슷... 가장 달라지는것이 역시나 동물성 단백질로 대변되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이지요. 소괴기는 없고..돼지고기...특히 흑돼지...흑돼지는 지리산이나 강원도나 전라도나 경상도나 같지요...제주도란 의미가 없지요..약간 두껍게 썬다는것뿐....ㅎㅎㅎ 물론 전세계 어느 관광지나 가격은 당연 비싸게 받지요. 바가지는 전세계 공통입니다. 그냥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 11.05.31 08:47

    제주도 돼지를 정말 드실려면 똥돼지 (인분먹은 돼지)를 먹어야 하는데....아마 없을줄 압니다. 있더라도 가격이 횡성이나 언양 꽃등심보다 많이 비싸지요. 저 역시도 많이 먹어봐서 맛을 알지요. 최고 꽃등심과 똥돼지 중에 어느것을 고를것인지 고민한다면 백프로 똥돼지입니다. 무조건입니다. 맛 정말 고소하고 찰지고 미쳐버리게 만듭니다. 제주에서 큰일(관혼상제)할때는 무조건 똥돼지를 잡지요....아~~~ 아드레날린 자극됩니다...~~~~
    다음으로 풍부한것이 바다재료이지요. 전복,오분자기,몸(모자반),갱이(게),해삼,옥돔구이,코생이구이,왕가막구이,조럭구이,등등...

  • 11.05.31 08:51

    여행의 참맛은 이방인과의 조우,낯선 음식,언벌리버블한 풍광이겠지요...낯선음식의 맛또한 최고의 즐길거리지요. 전복죽은 죽전문점도 많지요...육지에... 오분자기는 가능한 날것으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뚝배기나 메운탕에 넣어 먹는것보다도요...몸국..일명 도새기몸국...당연 전부 백프로 도새기몸국이지요. 큰일때 도새기(돼지)를 잡아 가마솥에 끓입니다. 고기는 건져내고 난 나머지 국물에 몸(모자반)을 넣으면 몸국이지요....ㅎㅎㅎ 아주 간단하면서도 장길산의 구월산 가족들처럼 실컷 배불리 먹을수 있지요...이거 없으면 큰일 하는거 아니지요. 몸국또한 제주도 토속음식이라 어느 식당엘 가더라도 맛은 좋을겁니다.

  • 11.05.31 08:55

    자리돔이 빠졋군요. 자리젓..자리돔물회....캬아~~~여름에 이거 하나면 보리밥 뚝딱이지요. 밥도둑이지요..간장게장 박살내지요..제주원주민만 먹는 투박한 인간적 젓갈이지요. 육지인은 잘 못먹습니다. 돔종류라 가시가 단단하고 입안을 헐게 하지요.ㅎㅎㅎ...자리물회는 포항물회나 여타 지역의 물회와는 비교도 안되지요...(개인적인가요?) 빙초산을 써야 오리지널이지요. 팍 쏘는 맛에 먹어야 합니다. 얼음 띄우고....아~~~미쳐가네요...물회...그리고 국처럼 물이 흥건해야합니다. 비빔물회가 절대 아닙니다. 기냥 국입니다. 거기다가 한치물회....아~~~여름엔 이 두 물회가 쌍공을 하면 끝장납니다.

  • 11.05.31 08:59

    겡이죽..겡이로 만든 음식...요즘 퓨전이네요...ㅎㅎ...겡이는 전라도나 경상도 해안가에도 많이 나지요. 그곳에서도 여러 요리를 합니다. 튀겨먹고 간장에 조려먹고 라면에 넣어먹고 기냥 씹어먹고 초장에 먹고 덴뿌라에 넣어먹고 피자에 넣어먹고 .....ㅠ.ㅠㅠ 머 어쩌라구요....ㅎㅎㅎ 갈아서 죽으로도 해먹고....기냥 맘대로 해드세요...용어가 재밌지요..겡이...육지에서 말하는 올갱이,고디탕...등 용어가 재밌으면 식탐을 자극하지요? 포루투갈과 아프리카를 가로지르는 지브롤터 해협 바로 위쪽 포르투 항구가 있지요. 항국에서 바로 잡은 전갱이를 숯에 바로 구우면서 그위에 레몬즙만 뿌려 먹는모습니 티비에 나옵니다.

  • 11.05.31 09:02

    음식은 최소한의 가공에서 나와야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맛집을 좋아하고 찾아다니고 특히 채식,몸에 좋은 요리....덜 가공된 요리,비싸지 않은 요리...등등....찾아 다녀봅니다. 쉽지 않습니다....
    좋은 요리 탐방 맛집 탐방 잘 읽었습니다....써보니 태클이 아니네요....그렇죠?

  • 13.04.28 20:10

    멋잇다........

  • 15.07.16 09:17

    라면에 게, 입맛 다시게 만드는 메뉴군요...

  • 15.11.16 17:29

    냠냠 맛있게 잘보고갑니다 ㅎㅎ

  • 16.06.03 10:42

    잘봤습니다

  • 17.06.18 12:00

    잘보았습니다

  • 17.07.19 02:49

    감사합니다

  • 17.09.19 12:59

    아~우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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