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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대관령국제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삼척>
취렴산방 추천 0 조회 96 12.07.31 19: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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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1 23:25

    첫댓글 대관령 국제음악제 삼척연주 프로그램에서 아티스트들이 두번재 연주한 곡목은 마스네의 메디타이스(타이스명상곡)가 아닌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13개 가곡중 마지막곡인 '보칼리스(Vocalise)'였습니다. 아티스트들 중에는 이 작품을 보칼리즈라고도 한다는군요. 저는 오래전부터 보칼리스로 알아왔기 때문에 습관처럼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라흐마니노프의 13개 가곡중 12개 작품에는 가사가 있는데 유독 마지막곡인 13번 째 보칼리스만 가사가 없어 무언곡이라고도 한답니다. 허밍송 감이죠. 아주 오래전에 클래식전문잡지인 '객석'을 장기 구독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상식을 주제넘게 몇 자 올려보았습니다

  • 12.08.01 23:27

    추신.
    보칼리스는 제게는 눈물 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답니다. 해서 저도 간간이 허밍으로 흥얼거릴 때가 있기도 하답니다.

  • 13.01.17 19:01

    * 감사 합니다 * 아름다운 우리나라 *( 대한을 열자 / 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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