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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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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240호('강원DMZ 평화누리길 걷기' 셋째 날 후기- 송경희'15/5/10/일)
불꽃 추천 0 조회 159 15.05.10 01: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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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1 09:41

    첫댓글 송경희 회원님, 이번 2박3일 함사모 걷기 후기 마지막 날분을 맡아 길고 자상한 후기를 잘 쓰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특히 "길이 언제든 누군가의 앞에 새로이 열리는 것처럼, 우리 앞에 놓인 이 길을 한사모 그대와 함께 걸어봅니다" 이 대목이 참 멋졌습니다. 걱정했던 등이 무사히 잘 치료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걈사합니다.

  • 작성자 15.05.10 21:59

    송경희 회원님, 처음 쓰시는 후기인데도 6하 원칙에 따라 세밀히 잘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상이 잘 치료되었다니 하느님의 보살핌과 한사모 회원들의 읍급치료와 정성으로 이루어진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이경환

  • 15.05.11 20:35

    양구 "두타연 평화누리 길 " 9Km !!
    두타연은 원시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DMZ내의 "생태의 신비로운 보고"이였습니다.
    최전방을 실감케하는 지뢰,새까맣게 얼굴을 칠하고 훈련하는 군인들 , 탱크, 대포 등을 보며 느낌이 많았습니다.
    또한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맑은물의 아름다움에 우리는 힐링을 맘껏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 이경환 회장님, 걷기 단장님, 임원진 여러분들의 수고로움 덕분에 화원들은 행복한 2박 3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녀작 송경희님의 후기 의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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