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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JW메리어트호텔에서 수도권기업 CEO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설명회 결과 15개 업체와 3천347억 원의 신규투자와 1천545명의 고용을 이끌어내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지역에 투자 의향이 있는 수도권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경남개발공사ㆍ부산진해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도내 주요 산업단지를 소개하는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3천347억 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협약을 체결한 업체 중 나노산업 관련 기업인 ㈜아이엠씨티ㆍ태양신소재산업ㆍ㈜상진미크론은 밀양에 150억 원을 투자해 2만 9천750㎡ 규모의 공장과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하동갈사만조선산업단지에 300억 원을 들여 9만 9천㎡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항공관련 해외기업인 캘리포니아메탈은 1천 200만 달러를 투자해 사천에 2만 9천676㎡ 규모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설립한 뒤 항공기 부품조립ㆍ가공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항공부품회사인 ㈜오르비텍도 함안에 200억 원을 투자해 1만 3천216㎡ 규모의 공장을 짓기로 했다. 235억 원을 투자, 3만 9천112㎡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고 ㈜시코텍도 창녕에 78억 원을 들여 1만 1천305㎡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스타는 함안에 350억 원을 투자해 3만 3천㎡ 규모의 공장을 짓기로 했다. ㈜코아텍시스템즈는 대구에서 창원으로 이전, 500억 원을 투자해 1만 7천332㎡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고, 자동차부품업체인 ㈜에이엠씨는 창녕에 355억 원을 투자, 2만 6천839㎡ 규모의 공장을 신설한다. ㈜한솔신텍은 경남지역에 1천억 원을 투자해 15만㎡ 규모의 공장을 설립,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발전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 이고 도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며 “경남도는 갑이 아닌 을의 자세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MOU를 체결한 기업체를 비롯, 경남에 관심을 가진 잠재투자자들이 ‘당당한 경남’ 실현을 위해 좋은 파트너가 돼 달라”고 말했다. 다음 달에는 말레이시아와 일본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와 관광레저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경남매일 |
첫댓글 도정 최고 책임자의 경영 마인드는 돋보이지만 공직자 모두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밀양 사람들은 배타적인 성향을 띠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동감이 됩니다....
우와......잘 되어져 가기를 바래 봅니다...
목사님의 바램이 지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ㅋ
이젠 바라지 말고....기도 할까요?...ㅎㅎㅎ
ㅎㅎ
경제/정치를 잘 몰라서니~~투투
나노단지가 들어오면 좋은건가요..?
다들 나노단지가 들어온다는 덕곡리에 땅값상승이 있던뎅~~엥....앞을 볼수 없는 무인인지랑..ㅎㅎ
덕곡리 땅이 있능교...?
있어몬 쪼매 더 있다가 파이소.ㅋㅋ
땅이 없떠서~~쪼메 구입할라 했더니 땅값도 비싸꽁 ..부동산에서 덕곡리 땅을 많이 말하더군요..ㅎㅎ
어디가 좋은곳인지?.....앞으로 편안한 삶의 공간을 어느곳에 두어야할지~~투투..에꽁 모르겠네용
땅좋고 물좋은 곳에는 송전탑이 먼저 자리를 잡고
사람이 살고싶을 땅을 구하기 힘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