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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Jordan)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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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강단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갈렙 추천 0 조회 75 12.01.09 23: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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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2 18:40

    첫댓글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나름대로 정리를 할려고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설명이 위의 백성의 죄 때문에 부정하여진 회막과 지성소에 뿌리는 짐승의 피의 의식과 다른 부분을 발견하여 질문 올립니다.
    히브리서 13:11-12절 말씀입니다.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구약의 제사방식대로라면 예수님의 피는 하늘의 지성소에 뿌려져야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2.01.22 14:41

    구약의 제물도 성소 밖에서 죽임을 당하고, 피는 지성소에 뿌려졌고(레16:15), 신약의 제물도 성밖에서 죽임을 당하고 그 피는 하늘의 지성소(히9:12)에 뿌려졌습니다.
    히9:12의 <성소>를 <지성소>라고 유추해석할 수 있는 이유는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는 지성소에서 속하기 때문입니다.
    또 10:19는 우리가 <성소(킹제임스에서는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했는데 그리스도로 인해 지성소가 속죄되지 못했다면 우리가 감히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지성소를 깨끗케 하신 것이 분명하며 이로 인해 우리 마음의 지성소도 정화되었음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혼은 여전히 부정하기 때문에

  • 작성자 12.01.22 14:36

    성령과 말씀을 믿음으로 정화시켜 나가야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 12.01.22 18:59

    물론 히브리서9:12-14절의 성경말씀을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시려고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피를 흘리신 곳은 성전 밖 골고다 언덕이었는데 이것을 저 같이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로 하늘의 성전에 뿌려진 보혈로 어떻게 연결하느냐입니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 12.01.24 07:43

    오늘 히브리서9:11-12절 말씀을 통해 은혜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12.01.24 07:41

    또 히브리서10:23-26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12.01.22 14:00

    계시록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말씀과도 연관하여 생각하여 보았으나 충분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 작성자 12.01.22 14:49

    성소(혹은 성전)는 하나님께서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건조물(건축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반하여 백성은 부정하기 때문에 성역(불가침영역)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백성들도 모두 거룩해졌다면 따로 구별된 성역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성안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기 때문에 구태여 예전에 세상 속에서 보던 성전이 필요없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젠 건물 성전이 아니라 사람들을 성전삼고 계시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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